(AP=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가 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블릿PC '서피스(Surface)'를 선보이고 있다. '윈도8' 운영체제(OS)의 서피스는 두께 9.3mm, 무게 1.5파운드(약 680g)이며 접이식 스탠드와 커버를 겸한 키보드를 장착했다. 표면은 고급시계의 마감재로 쓰이는 베이퍼마그(VaporMg)라는 마그네슘재를 사용해 얇지만 높은 강도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