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주일) 온누리사랑의교회(담임 데이빗 허 목사)에서 선교파송예배를 드린 인패스(국제 청소년 찬양교육 선교 후원회, 이사장 허인욱) 선교팀이 곧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찬양선교’를 떠난다.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35명의 오케스트라 단원 선교팀이 떠나는 이번 단기선교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김현철 선교사)와 산띠아고(전재덕 선교사)로 향한다. 선교팀은 약 1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 사역을 비롯 각 지역을 돌며 노방 전도, 일곱 개의 현지 교회를 방문해 선교 사역을 돕게 된다. 특히 현지 사역자들과 협력해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교도서 2곳을 방문 위로하며, 산토도밍고의 빈민촌 사역도 섬기게 될 예정이다.

인패스 선교팀은 “95%이상 카톨릭을 믿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진정한 복음이 찬양을 통해 전해지길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선교 기금 마련 바자회가 오는 6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난데일의 강변사우나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인패스 전성탁 디렉터는 “바자회에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며 “도미니카 공화국 찬양 선교를 위해 후원을 해주실 분들과 선교지에 기증할 악기를 도네이션 해주실 수 있는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을 바라며 많은 분들의 기도의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의) 703-378-0401
이메일) inpass.me@gmail.com
홈페이지) www.inpass.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