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기 목사(맨 오른쪽)가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을 위해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 |
▲왼쪽부터 이인천 총무, 박희숙 실행이사, 진이 이사장, 양광호 목사, 호성기 목사, 최정선 직전 이사장, 문남희 회계. | |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이사장 진이) 임원진들이 페어팩스한인교회 부흥회 인도차 버지니아 지역을 방문한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부총회장)를 지난 6월 10일 만났다.
호성기 목사는 전도사 시절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으로부터 몇 차례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진이 이사장은 “청소년 교육에 사명을 갖고 공부하는 신학(원)생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함께 활력을 주기 위해 설립된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이 지난 31년 동안 미전역에 흩어져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 총 3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정선 직전 이사장도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영어권 사역자들에게 집중하고 있다”며 변화를 전하고, “타주에 계시지만 기독장학재단에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의 글도 주실 것”을 당부했다.
호성기 목사는 “당시 장학금이 큰 힘이 됐었다.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알기에 현재 본교회에서도 매년 미국학생들 25명, 한인학생들 25명씩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기독장학재단이 앞으로도 크게 발전해 더욱 많은 신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축원했다.
한편,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은 오는 6월 23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으며, 6월 말에 심사한 후 7월 초에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000~1,5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신청서 접수 : sangkuenpark@gmail.com(부이사장 박상근), inchonlee@hotmail.com(총무 이인천)
문의 : 703-470-2824(이사장 진이)
웹사이트 : www.sfwc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