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김빈오)가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6일 오전 11시 30분 애틀랜타한인회관을 방문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김빈오 회장과 수정 이사장은 “2008년 불경기 이후 많은 협회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이 때에 부동산업계 뿐 아니라 한인사회를 돌아봐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게 돼 그 중심에 있는 한인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빈오 회장은 또 “어려움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오는 16일 열리는 부동산 정보 박람회 이후에는 밀알선교단과 꽃동네 등 지역 단체들에 봉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 보려 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김의석 한인회장은 “여유가 있을 때는 비교적 베풀기가 쉽지만 어려울 때는 힘들다. 불경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동산협회가 온정의 손길을 내미니 더 기쁘고 감사하다. 이 같은 참여가 한인사회를 아름답게 한다”고 답했다.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은 “작년보다 올해 더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가정이 파괴되며 자녀 문제까지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도움이 한인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6일 오전 11시 30분 애틀랜타한인회관을 방문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김빈오 회장과 수정 이사장은 “2008년 불경기 이후 많은 협회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이 때에 부동산업계 뿐 아니라 한인사회를 돌아봐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게 돼 그 중심에 있는 한인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빈오 회장은 또 “어려움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오는 16일 열리는 부동산 정보 박람회 이후에는 밀알선교단과 꽃동네 등 지역 단체들에 봉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 보려 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김의석 한인회장은 “여유가 있을 때는 비교적 베풀기가 쉽지만 어려울 때는 힘들다. 불경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동산협회가 온정의 손길을 내미니 더 기쁘고 감사하다. 이 같은 참여가 한인사회를 아름답게 한다”고 답했다.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은 “작년보다 올해 더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가정이 파괴되며 자녀 문제까지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도움이 한인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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