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가 교단 설립 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이해 ‘은혜의 100년, 빛으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해외선교대회를 29일부터 31일까지 LA에 위치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적극 협력한 가운데, 미주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총신 출신들과 예장합동총회 해외선교부인 GMS 소속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참석했다.
29일 오전에 진행된 특강에서 GMS 본부 총무인 최병국 목사가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목사는 앞으로의 선교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선교제일한민족이라는 저금통을 만들어서 돈을 모아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A선교를 더 열심히 할 것”이라며 “본부에 들어와 안 것은 선교사를 내보낸 목회자들을 보니,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커졌다는 것이다. 선교사를 보내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GMS는 교단 독립 선교단체로 이제 13년이 됐다. 지금은 새롭게 재충전하는 기회다“라며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형교회들이 해외선교를 할 때 교단과 연합하지 않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연합하면 큰 일할 수 있고 복 받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성경이 번역되지 않은 나라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이중 언어가 되는 현지인에게 월급을 주고 성경을 읽게 해 MP3로 녹음해서 현지에 전하는 전략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적극 협력한 가운데, 미주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총신 출신들과 예장합동총회 해외선교부인 GMS 소속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참석했다.
29일 오전에 진행된 특강에서 GMS 본부 총무인 최병국 목사가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목사는 앞으로의 선교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선교제일한민족이라는 저금통을 만들어서 돈을 모아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A선교를 더 열심히 할 것”이라며 “본부에 들어와 안 것은 선교사를 내보낸 목회자들을 보니,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커졌다는 것이다. 선교사를 보내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GMS는 교단 독립 선교단체로 이제 13년이 됐다. 지금은 새롭게 재충전하는 기회다“라며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형교회들이 해외선교를 할 때 교단과 연합하지 않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연합하면 큰 일할 수 있고 복 받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성경이 번역되지 않은 나라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이중 언어가 되는 현지인에게 월급을 주고 성경을 읽게 해 MP3로 녹음해서 현지에 전하는 전략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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