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이민교회 사모, 그들은 언제나 안보이는 곳에서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섬기는 자들이다. OC교협 목회자들은 이민교회 사모들에게 감사함과 동시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31일 저녁, 하워드존슨호텔에서 OC교협 주최로 열린 사모 블레싱나이트(Blessing Night)에서다.
이날 목회자들은 1부 예배가 끝나자 매고 있던 넥타이를 풀고 부엌에 들어가 음식을 갖고 사모들이 앉은 테이블에 서빙을 하면서 낯선 풍경을 연출했다. 사모들은 이런 분위기를 낯설어 하면서도 내심 좋아하는 눈치였다.
엄영민 목사는 설교에서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모님은 위대하다”며 “빛과 이름도 없이 목사님의 그늘에서 손과 발이 되어 섬기는 아름다운 희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아니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이 힘을 합해 사모들의 아름다운 헌신에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하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사모들을 격려했다.
1부 예배는 사회 윤덕곤 목사(얼바인브릿지교회), 찬양 한석호 목사(남가주임마누엘교회), 기도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 설교 엄영민 목사(OC제일장로교회), 축사 신종은 목사(플러튼제일교회), 축도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시간에서는 웬디 유 사모의 기도로 식사를 가진 뒤, 3부 레크레이션에서는 송규식 목사의 인도로 즐거운 게임의 시간을 보냈다.
OC사모회는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나침반교회에서 모임을 열고 있다.
이민교회 사모, 그들은 언제나 안보이는 곳에서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섬기는 자들이다. OC교협 목회자들은 이민교회 사모들에게 감사함과 동시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31일 저녁, 하워드존슨호텔에서 OC교협 주최로 열린 사모 블레싱나이트(Blessing Night)에서다.
이날 목회자들은 1부 예배가 끝나자 매고 있던 넥타이를 풀고 부엌에 들어가 음식을 갖고 사모들이 앉은 테이블에 서빙을 하면서 낯선 풍경을 연출했다. 사모들은 이런 분위기를 낯설어 하면서도 내심 좋아하는 눈치였다.
엄영민 목사는 설교에서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모님은 위대하다”며 “빛과 이름도 없이 목사님의 그늘에서 손과 발이 되어 섬기는 아름다운 희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아니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이 힘을 합해 사모들의 아름다운 헌신에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하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사모들을 격려했다.
1부 예배는 사회 윤덕곤 목사(얼바인브릿지교회), 찬양 한석호 목사(남가주임마누엘교회), 기도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 설교 엄영민 목사(OC제일장로교회), 축사 신종은 목사(플러튼제일교회), 축도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시간에서는 웬디 유 사모의 기도로 식사를 가진 뒤, 3부 레크레이션에서는 송규식 목사의 인도로 즐거운 게임의 시간을 보냈다.
OC사모회는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나침반교회에서 모임을 열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