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증경회장을 지낸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목사가 2012년 뉴욕 할렐루야대회에 대한 발전적 제언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장석진 목사는 29일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열린 대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기도회에서 설교를 통해 이번 대회가 일회성 성회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기도운동을 통한 대부흥의 시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석진 목사의 설교 주요 내용.
2000년 세기초 들어 평양대부흥운동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하고 있다. 2000년대 초가 너무 잠잠한데 뉴욕을 통해서 21세기의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도대회를 통해서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할렐루야대회가 뉴욕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됐고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길거리에 나가 전도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전도차원의 활동이었고 교회연합 차원의 활동도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이뤄졌다.
97년도에 열린 할렐루야대회 때는 곽선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는데 우리가 힘을 먼저 얻어야 한다는 취지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사회에 저명한 인사들도 초청해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청소년센터 기금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총 16만불을 확보해서 이것이 시드머니가 돼서 청소년센터 뿐만 아니라 교협 사무실까지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전도대회의 목표를 알기 위해서 먼저는 뉴욕을 먼저 알아야 하다. 뉴욕은 니느웨성이라고도 하고 죄악의 도성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이 뉴욕을 성령이 강림했던 예루살렘 성과 같이 만들어야 한다.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교협이 총 주관해서 이 불신하는 세대, 우상숭배의 세대를 지도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특별히 1904년 웨일즈 지역에 일어난 부흥운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당시에 그 곳에는 두 집 건너 한 집이 술집이었고 살인과 강간 등의 강력범죄가 온 도시를 뒤덮었다. 그런데 부흥운동이 일어나서 1904년에 그 많던 술집이 다 없어졌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다.
그리고 법원에서 재판관들이 흰 장갑을 끼고 나올 때가 있었는데 사건이 없는 날은 그렇게 했다. 경찰들도 할 일이 없어서 다른 직업을 구하려고 애쓰기까지 했다. 웨슬리 지방에 일어난 부흥대회가 우리에게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웨일스 지방에서 일어난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일어나고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1907년 대부흥운동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특별히 올해는 할렐루야대회 이후의 기도운동이 계속되어야 한다. 교회마다 홍보해서 교협이 중심을 잡아주기를 바란다. 개교회 별로 회개운동이 일어나도록 독려하고 지속적으로 기도에 힘쓸 수 있도록 교협이 지원해야 한다. 각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합심기도를 해야 한다. 이런 노력을 우리가 가져야 할 줄 믿는다.
지난번 대회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스태튼아일랜드에도 와서 할렐루야대회를 열어달라고 했다. 물론 지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한번 가거나 오는데 1시간30분이 걸렸다. 그런데 이 먼 곳도 방문을 해서 부흥의 불길을 옮겨주기를 바란다. 협동총무들이 있는 지역에 기도운동 회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금번 대회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시기 바란다. 그래서 불신자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불신자들에게까지 할렐루야대회가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 미국사회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 미국교회협의회장 등도 초대해서 한인이 주축이 된 전도대회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표창도 해서 우리 교계가 이 사회의 리더역할을 감당해야 할 줄을 믿는다.
우리 교협이 뉴욕교계에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 제가 회장을 맡았을 때 할렐루야대회 끝난 이후 단체장들 모임을 가졌는데 단체장 10명 정도가 나왔었다. 부담이 되는 식사비용이지만 매우 잘 섬겼다. 올해도 대회 전에 만찬을 갖고 이런 분들에게도 할렐루야대회를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베풀면서 이런 전도 작전을 세워야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할렐루야대회를 기념해 선교지에 개척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1호 개척교회를 세우고 나면 매년 2호, 3호 교회를 세워서 단기선교도 그리로 보내고 복음의 열매를 맺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한다. 열매를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제1호 기념교회를 세우기를 바란다. 1만 불이면 인도에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또 교협 회관을 이전해야 한다. 주차의 어려움 때문에 교협 방문이 쉽지 않다. 교협회관을 다시 준비하는 과정도 설계해야 한다. 독창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가 이번 전도대회를 통해 나오기를 바란다.
이사야 64장 1-2절 중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와 같은 역사가 2012년도 할렐루야 대회를 통해서 발하기를 원한다. 우리 모두 기도하면서 준비하자.
2000년 세기초 들어 평양대부흥운동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하고 있다. 2000년대 초가 너무 잠잠한데 뉴욕을 통해서 21세기의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도대회를 통해서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할렐루야대회가 뉴욕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됐고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길거리에 나가 전도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전도차원의 활동이었고 교회연합 차원의 활동도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이뤄졌다.
97년도에 열린 할렐루야대회 때는 곽선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는데 우리가 힘을 먼저 얻어야 한다는 취지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사회에 저명한 인사들도 초청해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청소년센터 기금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총 16만불을 확보해서 이것이 시드머니가 돼서 청소년센터 뿐만 아니라 교협 사무실까지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전도대회의 목표를 알기 위해서 먼저는 뉴욕을 먼저 알아야 하다. 뉴욕은 니느웨성이라고도 하고 죄악의 도성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이 뉴욕을 성령이 강림했던 예루살렘 성과 같이 만들어야 한다.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교협이 총 주관해서 이 불신하는 세대, 우상숭배의 세대를 지도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특별히 1904년 웨일즈 지역에 일어난 부흥운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당시에 그 곳에는 두 집 건너 한 집이 술집이었고 살인과 강간 등의 강력범죄가 온 도시를 뒤덮었다. 그런데 부흥운동이 일어나서 1904년에 그 많던 술집이 다 없어졌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다.
그리고 법원에서 재판관들이 흰 장갑을 끼고 나올 때가 있었는데 사건이 없는 날은 그렇게 했다. 경찰들도 할 일이 없어서 다른 직업을 구하려고 애쓰기까지 했다. 웨슬리 지방에 일어난 부흥대회가 우리에게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웨일스 지방에서 일어난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일어나고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1907년 대부흥운동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장석진 목사는 이날 설교내용을 슬라이드 자료로 정리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 |
지난번 대회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스태튼아일랜드에도 와서 할렐루야대회를 열어달라고 했다. 물론 지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한번 가거나 오는데 1시간30분이 걸렸다. 그런데 이 먼 곳도 방문을 해서 부흥의 불길을 옮겨주기를 바란다. 협동총무들이 있는 지역에 기도운동 회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금번 대회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시기 바란다. 그래서 불신자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불신자들에게까지 할렐루야대회가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 미국사회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 미국교회협의회장 등도 초대해서 한인이 주축이 된 전도대회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표창도 해서 우리 교계가 이 사회의 리더역할을 감당해야 할 줄을 믿는다.
우리 교협이 뉴욕교계에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 제가 회장을 맡았을 때 할렐루야대회 끝난 이후 단체장들 모임을 가졌는데 단체장 10명 정도가 나왔었다. 부담이 되는 식사비용이지만 매우 잘 섬겼다. 올해도 대회 전에 만찬을 갖고 이런 분들에게도 할렐루야대회를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베풀면서 이런 전도 작전을 세워야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할렐루야대회를 기념해 선교지에 개척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1호 개척교회를 세우고 나면 매년 2호, 3호 교회를 세워서 단기선교도 그리로 보내고 복음의 열매를 맺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한다. 열매를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제1호 기념교회를 세우기를 바란다. 1만 불이면 인도에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또 교협 회관을 이전해야 한다. 주차의 어려움 때문에 교협 방문이 쉽지 않다. 교협회관을 다시 준비하는 과정도 설계해야 한다. 독창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가 이번 전도대회를 통해 나오기를 바란다.
이사야 64장 1-2절 중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와 같은 역사가 2012년도 할렐루야 대회를 통해서 발하기를 원한다. 우리 모두 기도하면서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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