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복음선교회 대표 구기조 목사. 한때는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왕성히 활동했고 이임 후에도 증경회장으로 교계의 다양한 연합 사업에 뛰어 들었던 그에게 3년 전 암이라는 병이 찾아왔다.
전립선 암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그는 순식간에 30 파운드의 체중이 줄며 90대 노인이라 해도 믿을만큼 몸이 수척해 갔다. 그러던 중 우연히 ‘대통령 각하 암을 정복했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수소문 끝에 이 책의 저자인 한동규 박사를 찾아냈다. 한 박사는 당시 스페인에서 암 환자들을 치료해 주고 있었다. 그는 한 박사의 처방대로 환약과 주사를 통해 4달만에 암이 완치되는 기적을 체험했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이 놀라운 치료법을 다른 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전하고자 미주 지역 책임자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암이라는 것을 알고 어떻게 대처했는지?
3년 전 주치의로부터 몸에 이상이 있음을 듣고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니 전립선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조직검사 결과 전립선의 75%에 암세포가 퍼져 있었고 거의 말기 수준이었다. 병원에서는 방사선 침을 몸에 넣어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할 경우 죽어서는 안될 건강한 세포까지 암세포와 함께 죽게 되고 결국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 더욱 죽음만 촉진된다고 경고했다. 즉, 불치라는 것이었다. 결국 사형 선고를 받은 나는 다른 치료방법이 없겠느냐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기도의 응답이 있었나?
그렇다. 그때 마침 어떤 사람이 이사하면서 헌 책들을 나에게 주었는데 그 중 한 권이 ‘대통령 각하 암을 정복했습니다’라는 책이었다. 스페인에 살고 있는 한동규 박사가 암치료에 관해 쓴 책이다. 나는 자녀들을 불러 모아 놓고 양방으로 치료를 할지, 한 박사의 방법을 사용할지 물어 보았다. 어차피 양방은 해법이 될 수 없었기에 자녀들도 후자를 지지해 주었다.
나는 일주일동안 한 박사를 수소문해 스페인에 있던 그를 찾아냈고 전화연락을 해 내 상황을 설명했다. 우편으로 환약과 주사를 받게 됐고 그의 설명대로 주사와 환약을 먹기 시작했다.
-효과가 있었는가?
3개월 정도 했는데 아무런 효험이 없어 전화를 해 보니 그는 더 먹어 보라고 권했다. 그런데 4개월이 되니 전립선 쪽에 구멍이 나며 고름이 나왔다. 한 박사는 낫고 있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15일 정도 고름을 짜내다 보니 무엇인가 하얀 덩어리가 나왔다. 그 후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니 암수치를 나타내는 PSA 수치가 정상이 되어 있었다. 보통 4까지를 정상으로 보는데 현재 나는 0.30이다. 한창 암과 싸울 때에는 8에서 10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 의사도 이 결과에 깜짝 놀랐다. 지금은 입맛도 예전처럼 돌아왔다.
-한동규 박사에 관해 소개해 달라.
그는 25년간의 연구 끝에 암을 80-90%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 냈다. 말기암이라 할지라도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70% 이상 치료할 수 있는 약이다. 그 역시 두번이나 암에 걸려 목숨이 위중한 처지에 이르렀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온갖 실험과 연구를 거듭해 자신의 암을 고쳐냈다. 또 수많은 환자들을 고쳤다. 그의 치료법은 몇 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을 종양이 생긴 부위에 주사해 암 덩어리가 괴사되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이 세포들이 누런 고름으로 변해 피부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이 방법은 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치료를 받는 동안 통증이 심하고 암 덩어리가 괴사되어 빠져 나온 자리에 큰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죽어야 될 세포만 찾아서 죽이므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암 치료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한때 파나마에서 대통령 측근에 있는 암환자를 여러명 고쳐 파나마 대통령의 주치의로 일하기도 했고, 스페인암연구소에서도 근무했다. 현재 스페인 자연요법 암 에이즈 마약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현재 마드리드 중심가 소울 거리에서 암을 비롯해 난치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1998년 5월에 한국에 와서 자신이 만든 암 치료약을 개발할 수 있게 해 달라는 탄원서를 여러 차례 대통령에게 보냈으며 1999년 1월에 ‘대통령 각하 암을 정복했습니다’라는 책을 펴냈다.
-그의 치료법은 어떤 암이든 치료가 가능한가?
당연히 초기일수록 더 치료가 쉽다. 그러나 우연히 검사하거나 건강 검진을 통해서 발견되는 암은 주로 2기나 3기다.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 치료법은 어떤 암이든지 다 효과가 있다. 4기가 말기인데 적어도 5개월 정도는 기간이 있어야 치료가 가능하다.
-그럼 한 박사의 처방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치료비용은 얼마나 들게 되나?
4개월동안 총 8천불 치료 비용이 든다. 이 기간동안 주사 30개, 환약 90봉지가 제공된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환자라면 치료 기간이 더 걸린다. 치료받는 동안 특별히 가려야 할 음식은 없다.
문의) 213-235-5800, 213-252-9036
(*본 글은 간증입니다. 즉, 의학적 지식이나 의사의 소견이 반영된 것이 아니라 인터뷰 당사자의 개인적 경험과 의견임을 밝혀 드립니다. 따라서 이 기사의 내용에 대해 의학적 책임을 기자나 본지가 질 수 없음도 알려 드립니다.)
전립선 암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그는 순식간에 30 파운드의 체중이 줄며 90대 노인이라 해도 믿을만큼 몸이 수척해 갔다. 그러던 중 우연히 ‘대통령 각하 암을 정복했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수소문 끝에 이 책의 저자인 한동규 박사를 찾아냈다. 한 박사는 당시 스페인에서 암 환자들을 치료해 주고 있었다. 그는 한 박사의 처방대로 환약과 주사를 통해 4달만에 암이 완치되는 기적을 체험했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이 놀라운 치료법을 다른 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전하고자 미주 지역 책임자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암이라는 것을 알고 어떻게 대처했는지?
3년 전 주치의로부터 몸에 이상이 있음을 듣고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니 전립선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조직검사 결과 전립선의 75%에 암세포가 퍼져 있었고 거의 말기 수준이었다. 병원에서는 방사선 침을 몸에 넣어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할 경우 죽어서는 안될 건강한 세포까지 암세포와 함께 죽게 되고 결국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 더욱 죽음만 촉진된다고 경고했다. 즉, 불치라는 것이었다. 결국 사형 선고를 받은 나는 다른 치료방법이 없겠느냐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기도의 응답이 있었나?
그렇다. 그때 마침 어떤 사람이 이사하면서 헌 책들을 나에게 주었는데 그 중 한 권이 ‘대통령 각하 암을 정복했습니다’라는 책이었다. 스페인에 살고 있는 한동규 박사가 암치료에 관해 쓴 책이다. 나는 자녀들을 불러 모아 놓고 양방으로 치료를 할지, 한 박사의 방법을 사용할지 물어 보았다. 어차피 양방은 해법이 될 수 없었기에 자녀들도 후자를 지지해 주었다.
나는 일주일동안 한 박사를 수소문해 스페인에 있던 그를 찾아냈고 전화연락을 해 내 상황을 설명했다. 우편으로 환약과 주사를 받게 됐고 그의 설명대로 주사와 환약을 먹기 시작했다.
-효과가 있었는가?
3개월 정도 했는데 아무런 효험이 없어 전화를 해 보니 그는 더 먹어 보라고 권했다. 그런데 4개월이 되니 전립선 쪽에 구멍이 나며 고름이 나왔다. 한 박사는 낫고 있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15일 정도 고름을 짜내다 보니 무엇인가 하얀 덩어리가 나왔다. 그 후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니 암수치를 나타내는 PSA 수치가 정상이 되어 있었다. 보통 4까지를 정상으로 보는데 현재 나는 0.30이다. 한창 암과 싸울 때에는 8에서 10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 의사도 이 결과에 깜짝 놀랐다. 지금은 입맛도 예전처럼 돌아왔다.
-한동규 박사에 관해 소개해 달라.
그는 25년간의 연구 끝에 암을 80-90%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 냈다. 말기암이라 할지라도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70% 이상 치료할 수 있는 약이다. 그 역시 두번이나 암에 걸려 목숨이 위중한 처지에 이르렀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온갖 실험과 연구를 거듭해 자신의 암을 고쳐냈다. 또 수많은 환자들을 고쳤다. 그의 치료법은 몇 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을 종양이 생긴 부위에 주사해 암 덩어리가 괴사되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이 세포들이 누런 고름으로 변해 피부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이 방법은 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치료를 받는 동안 통증이 심하고 암 덩어리가 괴사되어 빠져 나온 자리에 큰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죽어야 될 세포만 찾아서 죽이므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암 치료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한때 파나마에서 대통령 측근에 있는 암환자를 여러명 고쳐 파나마 대통령의 주치의로 일하기도 했고, 스페인암연구소에서도 근무했다. 현재 스페인 자연요법 암 에이즈 마약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현재 마드리드 중심가 소울 거리에서 암을 비롯해 난치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1998년 5월에 한국에 와서 자신이 만든 암 치료약을 개발할 수 있게 해 달라는 탄원서를 여러 차례 대통령에게 보냈으며 1999년 1월에 ‘대통령 각하 암을 정복했습니다’라는 책을 펴냈다.
-그의 치료법은 어떤 암이든 치료가 가능한가?
당연히 초기일수록 더 치료가 쉽다. 그러나 우연히 검사하거나 건강 검진을 통해서 발견되는 암은 주로 2기나 3기다.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 치료법은 어떤 암이든지 다 효과가 있다. 4기가 말기인데 적어도 5개월 정도는 기간이 있어야 치료가 가능하다.
-그럼 한 박사의 처방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치료비용은 얼마나 들게 되나?
4개월동안 총 8천불 치료 비용이 든다. 이 기간동안 주사 30개, 환약 90봉지가 제공된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환자라면 치료 기간이 더 걸린다. 치료받는 동안 특별히 가려야 할 음식은 없다.
문의) 213-235-5800, 213-252-9036
(*본 글은 간증입니다. 즉, 의학적 지식이나 의사의 소견이 반영된 것이 아니라 인터뷰 당사자의 개인적 경험과 의견임을 밝혀 드립니다. 따라서 이 기사의 내용에 대해 의학적 책임을 기자나 본지가 질 수 없음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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