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교회(앤드류 김 목사)가 지난 25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새 성전에 입당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교는 사랑과진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벤자민 오 목사가 전했다. 오 목사는 “주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 가운데 힘을 부어 주신다”며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통해 매일 직면하는 유혹을 이겼듯이 우리도 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죄의 노예였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속량하사 자녀로 삼으셨으니 우리는 매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산 제물로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도전했다.

한편, 예배 때에는 2명의 안수집사가 임직해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기도 했다. 기념예배 이후에는 기념 케익을 자르며 온 성도들이 즐겁게 교제했다. 한편 이 교회에서는 오는 29일 목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데이빗 켈리 목사 초청 특별집회를 연다. 켈리 목사는 Holy Segments 설립자로서 예언 사역을 하고 있다.

문의: 562-903-2600
www.ubm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