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 본당에서 초교파 찬양팀인 Worshippers와 베델한인교회 찬양팀인 Alive Worship Ministry가 함께하는 연합사역인 제 13회 프뉴마워십이 '생기, 생령, 생명' 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는 두 찬양팀이 함께 기도하고 준비해 인도하는 주중 예배로 3개월마다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찬양과 기도, 메시지를 담으면서 드려지는 워십서비스이다. 이민교회, 특별히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성도들과 교회들을 향해
열려있는 찬양예배이니 많은 참여를 바랬다.

프뉴마란 호흡, 바람, 생기라는 뜻과 성령을 뜻하는 헬라어로 프뉴마워십은 메마른 땅에 생명을 부으시고(사35:7), 마른 영혼에게 생기를 주시고(겔37:5), 갈한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시107:9)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비전으로 하는사역이다. 2004년도에 정유성 목사가 설립한 Worshippers와 베델한인교회 찬양팀인 Alive Worship Ministry가 연합해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성도들에게 오픈된 찬양예배를 제공하고자 시작했고, 매 집회때마다 &TV와 CTS 기독교 방송국과 협력하여 예배 실황을 방송해 지역교회뿐 아니라, 이민교회 전체와 함께 예배를 공유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문의 정유성목사; 714-392-6948 www.pworsh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