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금요일부터 3일간 토랜스조은교회(김바울 목사)가 침례교의 대표적 설교가인 달라스뉴송교회 박인화 목사를 초청, 부흥회를 개최한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부흥회는 매년 갖는 부흥회지만 이번에 특별히 침례교의 대표적인 설교가인 박 목사를 초청하게 됐다"며 "그의 설교는 현대적 감각에 맞게 눈으로 보여지도록 전달하는 달란트가 있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일정은 16일 금요일 오후 8시 '풍성한삶 이후의 삶',17일 토요일 오전 5시 30분 '그가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면',오후 7시 '당신은 대사입니다',18일 주일 오전 11시 30분 '가짜와 진짜',오후 3시 '성숙의 통로'등의 주제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인화 목사는 1.5세로 사우스이스턴 밥티스트신학대학 M.Div.&C.E.와 달라스 밥티스트 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달라스 뉴송교회 담임과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교육부이사장, 레노바레 미주공동대표와 그린오션 전락자문위원을 맡고있다.

문의; 310-370-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