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동부지역회 김동규 전도사의 목사임직예배가 5일 저녁 지구촌선교교회(담임 고석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한인총회 감독 백한영 목사, 동부지역회장 안성용 목사, 이지용 목사 등 C&MA 교단 관계자들과 성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목사임직예배는 안성용 목사 인도, 김명국 목사 기도, 강소연 집사 특송, 이병수 목사 설교, 이종현 목사 헌금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목사임직식은 백한영 목사, 마초훈 목사, 이지용 목사, 고석희 목사, 장 다니엘 목사, 크레이그 말본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이날 임직을 받은 김동규 목사는 코넬대학교(B.S.) 졸업 이후 뉴욕대 대학원(M.B.A)을 거쳐 유니온신학교 신학대학원(M.Div) 과정을 마쳤으며 뉴욕반석교회 영어예배 담당으로 섬기고 있다.
김동규 목사는 소감을 통해 “앞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내 방향이 어긋날 수 있다는 고민을 많이 했다. 제가 맡은 교회가 우상이 되거나 목적이 아닌 과정이나 수단이 우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라며 “겸손의 말이 아니라 너무도 부족한 사람이 목사라는 직분을 맡게 됐다. 이에 첫째 오직 교회 안팎으로 복음만을 전하겠고 두 번째 잃어버린 자를 구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겠고, 세 번째 저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를 키우고 세울 수 있도록 하겠고, 네 번째 다시 오실 그리스도 예수를 기다리는 준비된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양육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큰 기쁨이 있는 성’(행8: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병수 목사(뉴욕복음선교교회)는 “오늘부터 주님이 나의 모든 삶의 주인이 돼야 할 줄로 믿는다”며 “어려일 당할 때 실망하지 말고 주님을 우리 구주로 삼고 갈 때 놀라운 축복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병수 목사는 “영어를 잘하는 목회자들은 선교지로 나가기 바란다. 지금 해외 선교지에는 교사가 없어서 신학교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며 “전공을 살려 많은 영혼을 살리는데 노력하고 하늘나라의 큰 상을 받는 사역자들이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권면을 전한 마초훈 목사(뉴욕참빛교회)는 “김동규 목사를 보고 하나님께서 내게 합한 사람이라고 하실 수 있는 사역자가 되기 바란다.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왕의 권위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께 기쁨의 춤을 춘 다윗과 같은 모습이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또 마초훈 목사는 “다윗을 따르던 무리는 뛰어난 자가 아니다.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그에게 모였고 모인 숫자가 400명 가량이었다”며 “이런 자들을 이끌었던 다윗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갖고 있었다. 김동규 목사님도 귀한 전략과 전술로 목사임직 이후의 삶을 계획했을 줄 믿는다”고 전했다.
마초훈 목사는 “그리고 이런 전략보다 더 좋은 것은 목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선교하는 교단이다. 선교지를 가면 하나님의 임재를 크게 경험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도구이고 하늘의 통로가 되는 사람이다. 김동규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이 온전히 이뤄지기 기대한다”고 권면했다.
축사를 전한 이지용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는 “앞으로 충성하는 동역자로 일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시대적인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인데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사역에 임하시기 바란다”며 “안수의 의미는 연합이고 주님과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 것만큼 귀한 것이 없다. 앞으로 김동규 목사님이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G&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에는 기쁜우리교회(안성룡 목사), 뉴욕겟세마네교회(이지용 목사),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 뉴욕선교교회(김명국 목사), 뉴욕아멘교회(민병욱 목사), 뉴욕참빛교회(마초훈 목사), 맨하탄선교교회(최재원 목사), 미주화광교회(김연식 목사), 새사람교회(이상문 목사), 새선교교회(윤태섭 목사), 소자선교교회(한영호 목사), 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 온누리선교교회(이명한 목사), 웨체스터선교교회(허경열 목사), 은혜가득한교회(김바울 목사), 지구촌세계선교교회(고석희 목사) 등이 소속돼 있다.
목사임직예배는 안성용 목사 인도, 김명국 목사 기도, 강소연 집사 특송, 이병수 목사 설교, 이종현 목사 헌금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목사임직식은 백한영 목사, 마초훈 목사, 이지용 목사, 고석희 목사, 장 다니엘 목사, 크레이그 말본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이날 임직을 받은 김동규 목사는 코넬대학교(B.S.) 졸업 이후 뉴욕대 대학원(M.B.A)을 거쳐 유니온신학교 신학대학원(M.Div) 과정을 마쳤으며 뉴욕반석교회 영어예배 담당으로 섬기고 있다.
김동규 목사는 소감을 통해 “앞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내 방향이 어긋날 수 있다는 고민을 많이 했다. 제가 맡은 교회가 우상이 되거나 목적이 아닌 과정이나 수단이 우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라며 “겸손의 말이 아니라 너무도 부족한 사람이 목사라는 직분을 맡게 됐다. 이에 첫째 오직 교회 안팎으로 복음만을 전하겠고 두 번째 잃어버린 자를 구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겠고, 세 번째 저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를 키우고 세울 수 있도록 하겠고, 네 번째 다시 오실 그리스도 예수를 기다리는 준비된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양육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큰 기쁨이 있는 성’(행8: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병수 목사(뉴욕복음선교교회)는 “오늘부터 주님이 나의 모든 삶의 주인이 돼야 할 줄로 믿는다”며 “어려일 당할 때 실망하지 말고 주님을 우리 구주로 삼고 갈 때 놀라운 축복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병수 목사는 “영어를 잘하는 목회자들은 선교지로 나가기 바란다. 지금 해외 선교지에는 교사가 없어서 신학교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며 “전공을 살려 많은 영혼을 살리는데 노력하고 하늘나라의 큰 상을 받는 사역자들이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권면을 전한 마초훈 목사(뉴욕참빛교회)는 “김동규 목사를 보고 하나님께서 내게 합한 사람이라고 하실 수 있는 사역자가 되기 바란다.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왕의 권위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께 기쁨의 춤을 춘 다윗과 같은 모습이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또 마초훈 목사는 “다윗을 따르던 무리는 뛰어난 자가 아니다.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그에게 모였고 모인 숫자가 400명 가량이었다”며 “이런 자들을 이끌었던 다윗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갖고 있었다. 김동규 목사님도 귀한 전략과 전술로 목사임직 이후의 삶을 계획했을 줄 믿는다”고 전했다.
마초훈 목사는 “그리고 이런 전략보다 더 좋은 것은 목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선교하는 교단이다. 선교지를 가면 하나님의 임재를 크게 경험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도구이고 하늘의 통로가 되는 사람이다. 김동규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이 온전히 이뤄지기 기대한다”고 권면했다.
축사를 전한 이지용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는 “앞으로 충성하는 동역자로 일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시대적인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인데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사역에 임하시기 바란다”며 “안수의 의미는 연합이고 주님과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 것만큼 귀한 것이 없다. 앞으로 김동규 목사님이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G&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에는 기쁜우리교회(안성룡 목사), 뉴욕겟세마네교회(이지용 목사),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 뉴욕선교교회(김명국 목사), 뉴욕아멘교회(민병욱 목사), 뉴욕참빛교회(마초훈 목사), 맨하탄선교교회(최재원 목사), 미주화광교회(김연식 목사), 새사람교회(이상문 목사), 새선교교회(윤태섭 목사), 소자선교교회(한영호 목사), 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 온누리선교교회(이명한 목사), 웨체스터선교교회(허경열 목사), 은혜가득한교회(김바울 목사), 지구촌세계선교교회(고석희 목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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