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좋은’에서 ‘위대한’ 교회가 되는 지혜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 목사)이 1월 18일(수) ‘트리니티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첫 모임을 시작했다.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를 교재로 선택한 이번 ‘트리니티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은 교회 리더들이 모여서 사역과 삶을 나누고, 현대 리더쉽의 고전인 이 책을 통해 위대한 기업의 경영에 대한 지혜와 함께 교회 리더들의 ‘자기 경영’에 대한 귀한 통찰과 도전을 받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원장 심현찬 목사는 “이 책은 미국의 포춘 500대 기업 중에서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11개의 위대한 기업을 선별해 그 기업들이 갖고 있는 DNA는 무엇인가, 무엇이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가 등 그 원리를 밝힌 짐 콜린스의 역작으로, 적당히 좋은 것에 안주하는 것을 철저히 거부하며, 적당히 좋은 것을 넘어서 위대한 것으로의 변화를 요구한다.”며, “이 책을 통해서 예수의 제자요 성도인 우리에게 적당히 좋은 인생과 교회를 넘어서 위대한 인생과 교회가 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날인 18일에는 참석자들의 새해 사역과 삶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진솔하게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인 2월 1일과 15일은 교재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영화를 통해서 시대를 읽고 적용하는 지혜를 배울 예정이다.

문의 : 571-730-7825(심현찬 목사)
웹사이트 : www.TrinityD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