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너무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 배려도
너무도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도리어 다른 것을 못견뎌 합니다.
그리고 내쪽으로 상대를 자꾸 끌어들이려 합니다.

이런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이 가정에서의 부부관계입니다.
30년 가까운 시간을 전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상대를 자기와 같기를 요구할 때 엄청난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 싸움은 서로 다름은 인정하고,
존중할 때 비로서 끝나게 됩니다.

이 책은 사람은 다 다른다는 책입니다.
얼마나 다른가? 어떻게 다른가?를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가정, 교회, 직장...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많은 도음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스트 베이 장로교회
이은성 목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