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임원들과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 임원 22명이 신년을 앞두고 27일 산상기도회를 갖고 뉴욕의 복음화와 뉴욕교계의 화합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업스테이트 세븐레이크 마운틴에 모인 뉴욕교협-뉴욕목사회 임원들은 등산 후 서로 손을 잡고 통성으로 산상기도를 가졌다. 이들은 뉴욕교협, 뉴욕목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기도했으며, 내달 9일 양기관이 함께 드리는 신년하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

또 뉴욕 교계를 위해, 뉴욕 복음화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한 후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제공한 식사를 하면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