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성직자회 증경회장 양동석 목사의 환송예배가 27일 오후8시 중앙장의사 (Sanford Ave. & 163 St.)에서 열린다.

한국의 기독교 역사와 함께 하면서 뉴욕교계에도 도움을 준 인물인 양동석 목사는 96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양동석 목사는 뉴욕에 홀로 기거하면서 고령에도 불구하고 교계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환송예배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 주관으로 27일 오후8시 중앙장의사에서 열린다. 발인예배는 28일 오전10시, 화장예배는 28일 오전11시이며 뉴욕원로목사회, 뉴욕원로성직자회, 한신뉴욕동문회가 후원을 맡았다. 상주는 양혜열 씨, 양차열 씨다.

환송예배: 주후 2011년 12월 27일 오후8시
발인예배: 주후 2011년 12월 28일 오전10시
화장예배: 주후 2011년 12월 28일 오전11시
장의사: 중앙장의사 (Sanford Ave. & 163 St.)
상주: 양혜열, 차열

주관: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회장 김승희목사
후원: 뉴욕원로목사회, 뉴욕원로성직자회, 한신뉴욕동문회

연락처: 한재홍목사 (718-541-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