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5일 매서운 한파로 거리가 꽁꽁 언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에 누군가 목도리와 털모자를 입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