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선교단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 세계선교침례교회(성도현목사)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자발적 장기자랑으로 구성된 화요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2시간동안 열릴 이번 행사는 천정구 목사의 지도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50여명이 모여 교제시간을 갖는다.

현재 북가주 지역 밀알 선교단의 진행중인 사역으로는 매주 화요일 화요찬양기도모임(세계선교침례교회)과 농아에게 복음 전파하기 위한 목요수어교실(북가주 밀알의 집), 그리고 장애 아동의 장애 상태 및 요구에 부합하는 개별 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토요 사랑의 교실(구/임마누엘장로교회, 현/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 한인노인들을 위한 양로원방문사역등이 있으며, 세계적 장애우 선교단체로써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10여 개국 50여 지부에 200여 전임 사역자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