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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와 부활을 노래하는 쉐퍼드콰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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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정춘석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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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M 찬양사역자 Minnow P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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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선 사모의 성시낭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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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 낭독을 듣는 신현택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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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톤 양군식의 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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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의 은혜에 빠져드는 청중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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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퍼드 찬양단 | |
"죽임 당하신 어린양.."
6일 저녁 8시 30분, 뉴욕 그리스도의 교회(담임 정춘석 목사)에서 뉴욕쉐퍼드콰이어(단장 박요셉) 제2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정춘석 목사의 기도로 열린 정기 연주회는 쉐퍼드찬양단의 '왕께 찬양합니다', '귀한 어린양', '어린양을 보라', '삐에 예수(Pie Jesu)', '죽임 당하신 귀한 어린양'의 5곡의 찬양을 통해 우리를 대신 해 십자가를 지신 고난의 예수, 어린양 예수를 노래했다.
이어 CCM 싱어 송 라이터인 미노우 박 찬양사역자는 2세들의 감각과 취향에 맞는 기타반주로 'Give me Jesus', '그리스도의 계절'을 열창했다.
'야인시대서 은혜시대로'의 주인공인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 담임)의 아내인 신인선 사모는 "하나님께 바치는 기도"라는 시를 낭송했다. 이는 십자가에 주님이 달리시고 돌아가시기 까지의 과정을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보다도 더 절절하게 시적 언어로 표현한 것이었다.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바리톤 양군식 씨는 비제의 '아뉴스데이', 헨델의 메시아 중 '트럼펫은 울리리라'라는 노래를 통해 주님의 십자가에 달리심은 위대한 승리임을 노래했고 부활의 영광을 찬양했다.
마지막으로 쉐퍼드 합창단이 나와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나를 바꾼 주님의 십자가', '나의 영광 십자가'를 부름으로 구원의 기쁨과 부활, 영광의 세계를 노래했다.
뉴욕신학대의 권오현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쉐퍼드콰이어 제2회 정기연주회 '죽임 당하신 귀한 어린양'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쉐퍼드콰이어는 주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뉴욕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정기연습을 갖는다. 입단 문의는 (917-330-85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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