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거짓말은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조지 칼린의 쇼 동영상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UCC 열풍을 타고 국내 모 동영상 전문사이트에 3월말 경 올라온 이 동영상은 1990년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지 칼린의 코미디 쇼의 일부분을 녹화한 것이다. 이 동영상은 1997년 경 미국 TV에 방송된 내용을 UCC로 제작한 것이며 그 후로 10년이나 지난 지금 뜬금없이 한국에 퍼지고 있다. 1936년생인 칼린은 현대 미국 사회의 정치, 경제, 종교 등 광범위한 분야를 풍자한 코미디언으로 현재도 생존해 있다.
이 동영상에서 칼린은 “기독교는 저 하늘 위의 어떤 투명인간(invisible man)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있다고 진짜 믿게 만들었다”며 “이 투명인간은 우리가 하면 안되는 것들을 적은 목록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유황이 들끓는 곳으로 직행하게 만들어 놨다”고 조롱한다.“하지만 그 투명인간은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는 전지전능하지만 항상 돈이 필요하다”고 비아냥거린다.
또 그는 무대 위에서 “만약 하나님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나에게 벼락을 내리게 하라”고 명령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그는 청중들의 박수를 받고 무대 위에서 유유히 사라진다.
이미 36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시청한 이 동영상은 개인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수백 개의 댓글들 중에는 “속이 다 후련하다” “너무 잘 찔러줘서 참 재밌게 봤다”는 등의 댓글도 있다. 한 네티즌은 “제발 성서의 내용들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어차피 따지고 보면 신화나 다름없는 허구”라고 주장했다. 또 “보고 너무나 시원했다.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야 한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기독교인들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욕하고 비난하는 부분들은 이해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만큼은 진리”라고 변호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만약, 하나님이 인간처럼 옹졸하고 사랑이 없다면 저 분(조지 칼린)의 말대로 벼락을 내렸을텐데, 하나님은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 밖에도 “실제 기독교에 대해 제대로 잘 모르고 한 말도 있는 것 같다”며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이 동영상에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이 동영상에서 칼린은 “기독교는 저 하늘 위의 어떤 투명인간(invisible man)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있다고 진짜 믿게 만들었다”며 “이 투명인간은 우리가 하면 안되는 것들을 적은 목록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유황이 들끓는 곳으로 직행하게 만들어 놨다”고 조롱한다.“하지만 그 투명인간은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는 전지전능하지만 항상 돈이 필요하다”고 비아냥거린다.
또 그는 무대 위에서 “만약 하나님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나에게 벼락을 내리게 하라”고 명령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그는 청중들의 박수를 받고 무대 위에서 유유히 사라진다.
이미 36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시청한 이 동영상은 개인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수백 개의 댓글들 중에는 “속이 다 후련하다” “너무 잘 찔러줘서 참 재밌게 봤다”는 등의 댓글도 있다. 한 네티즌은 “제발 성서의 내용들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어차피 따지고 보면 신화나 다름없는 허구”라고 주장했다. 또 “보고 너무나 시원했다.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야 한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기독교인들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욕하고 비난하는 부분들은 이해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만큼은 진리”라고 변호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만약, 하나님이 인간처럼 옹졸하고 사랑이 없다면 저 분(조지 칼린)의 말대로 벼락을 내렸을텐데, 하나님은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 밖에도 “실제 기독교에 대해 제대로 잘 모르고 한 말도 있는 것 같다”며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이 동영상에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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