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나우는 17일 종교개혁 494주년 기념 노숙인 사랑잔치를 열었다. ⓒ신태진 기자 |
▲배식 도중 노숙인들의 고충과 의견을 듣고 있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신태진 기자 |
(사)해피나우가 주최하고 밥사랑열린공동체가 주관한, ‘종교개혁 494주년 기념-노숙인 사랑의 잔치’가 17일 오후 12시 영등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와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고, 노숙인들에게 비빔밥과 콩나물국 등 식사를 배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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