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욕극동포럼이 10월 7일 오후 7시 코리아나 연회장에서 열렸다. 제25회 극동포럼이자 뉴욕서 처음으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백영훈 박사(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가 '21세기 한민족 시대 해외동포 지도자의 비전과 선택'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인 최초의 국비장학생이자 경제학 박사인 그는 전후 폐허가 된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첫 차관을 얻어낸 주인공이다. 백 박사는 전북 김제 시골,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그는 자신을 포함한 8남매를 위해 365일 새벽기도를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던 어머니의 기도로 이자리까지 왔다는 간증을 시작으로 한민족이 21세기 주역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강의를 이어나갔다.
한인 최초의 국비장학생이자 경제학 박사인 그는 전후 폐허가 된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첫 차관을 얻어낸 주인공이다. 백 박사는 전북 김제 시골,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그는 자신을 포함한 8남매를 위해 365일 새벽기도를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던 어머니의 기도로 이자리까지 왔다는 간증을 시작으로 한민족이 21세기 주역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강의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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