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지난 3월 30일(금) 저녁 늦게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 친교실에 모인 40여명의 청년들은 이 주제로 갖고 금식기도성회를 열었다.

이 날 이종식 목사는 빌립보서 3장 7-8절을 본문으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은 참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가 가질 수 있었던 부와 명예를 다 버렸다. 예수님을 섬기면서 죽을 때까지 그 험한 고난과 핍박을 다 받으면서도 그는 행복했다. 그 인생을 볼 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때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가장 귀하다고 여기며 자기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뛸 때, 즉 헌신할 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설교 이후에 청년들은 기도제목들을 나누고 함께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00% 주님을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청년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청년금식기도성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청년금식기도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