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성장의 중심에는 한국교회의 뜨거운 신앙을 상징하는 새벽기도가 있었다. 이민교회에서도 이런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전통을 이어받아 간절한 기도로 미국의 아침을 깨우는 이민교회들이 있다.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도 이러한 새벽기도와 꾸준한 예배의 회복으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퀸즈한인교회는 한인타운에 위치하지 않아 새벽기도 참여가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퀸즈한인교회에는 매일 새벽 100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예배당에 나와 새벽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특별새벽기도 기간에는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강대상을 가득 채운다.
이런 퀸즈한인교회의 새벽기도에 대해 이규섭 목사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을 찾아주시는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런 성도들을 위해 새벽기도를 거룩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말씀을 깊이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퀸즈한인교회의 새벽기도는 평소 5시30분에 시작한다. 15분 가량의 짧은 시간의 설교지만 매우 정제된 메시지가 전해진다. 설교 후 이규섭 목사는 강대상 맨 앞자리에서 기도한다. 성도들은 각기 은사대로 저마다 자유롭게 기도했다. 이규섭 목사는 공예배때는 방언을 자제시키지만 개인기도 때는 각기 은사대로 사용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기도가 살아있는 퀸즈한인교회는 영성훈련을 많이 한 성도들이 많아 산상집회 때나 금요집회 때 새롭게 방언이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
이규섭 목사는 새벽기도에 대해 “한국교회의 부흥에 원동력이 된 한국교회의 특징이자 자랑”이라며 “지금도 미국인들에게 한인교회들은 새벽기도를 드린다고 말하면 다들 놀라워한다”고 말했다.
평소 퀸즈한인교회 새벽기도는 월~목요일까지는 부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이규섭 목사는 금요일 직접 설교를 하고 있다. 깊이 설교를 준비하는 편이어서 매일 설교를 전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는 것도 이유지만 그보다 부목사가 목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더 큰 이유다.
퀸즈한인교회의 특별새벽기도는 1년에 3차례 연말연시와 부활절, 여름에 각각 열린다. 1년에 총 7주간이 특별새벽기도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이규섭 목사가 모두 설교를 전한다. 깊은 설교를 전하는 스타일의 이규섭 목사는 성도들을 집중적으로 양육하는 기간으로 삼는다. 특별새벽기도는 시작 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 5시15분에 드리고 있다.
이규섭 목사는 주로 성경을 자세히 풀어주는 설교를 하는 편이다. 이규섭 목사는 “성경 한 권을 정해서 그 한 권에 대해 꾸준히 설교를 하고 있다”며 “교인들의 양육에도 좋고 목회자에게도 설교에 있어 편식하지 않고 성경본문을 두루 설교할 수 있는 훈련이 된다”고 설명했다.
기자가 퀸즈한인교회를 찾았을 때 이규섭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45절~57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규섭 목사는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자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 했는데 이것은 이들이 기득권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우리 삶 속에서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녀간에 사랑을 할 때도 시간, 물질, 마음을 내놓듯이 신앙생활에서는 하나님께 더 좋은 시간과 물질, 마음을 내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규섭 목사는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해야 신앙생활을 바르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모든 것을 버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다시 채워지는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섭 목사는 “신앙생활을 할 때 예수님이냐 물질이냐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며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물질에 실족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분은 예수님을 굳게 붙드시기 바란다. 성도의 삶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희생하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퀸즈한인교회는 이규섭 목사가 부임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예배의 회복에 그 무엇보다 중점을 둔 그의 노력에 성도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설교를 깊이 있게 준비하고 새벽이나 주일예배에서 정제된 메시지를 전하는 이유도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라고 이규섭 목사는 설명했다.
퀸즈한인교회 주소는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11369이며 전화번호는 718-672-1150이다.
퀸즈한인교회는 한인타운에 위치하지 않아 새벽기도 참여가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퀸즈한인교회에는 매일 새벽 100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예배당에 나와 새벽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특별새벽기도 기간에는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강대상을 가득 채운다.
이런 퀸즈한인교회의 새벽기도에 대해 이규섭 목사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을 찾아주시는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런 성도들을 위해 새벽기도를 거룩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말씀을 깊이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퀸즈한인교회의 새벽기도는 평소 5시30분에 시작한다. 15분 가량의 짧은 시간의 설교지만 매우 정제된 메시지가 전해진다. 설교 후 이규섭 목사는 강대상 맨 앞자리에서 기도한다. 성도들은 각기 은사대로 저마다 자유롭게 기도했다. 이규섭 목사는 공예배때는 방언을 자제시키지만 개인기도 때는 각기 은사대로 사용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기도가 살아있는 퀸즈한인교회는 영성훈련을 많이 한 성도들이 많아 산상집회 때나 금요집회 때 새롭게 방언이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
이규섭 목사는 새벽기도에 대해 “한국교회의 부흥에 원동력이 된 한국교회의 특징이자 자랑”이라며 “지금도 미국인들에게 한인교회들은 새벽기도를 드린다고 말하면 다들 놀라워한다”고 말했다.
평소 퀸즈한인교회 새벽기도는 월~목요일까지는 부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이규섭 목사는 금요일 직접 설교를 하고 있다. 깊이 설교를 준비하는 편이어서 매일 설교를 전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는 것도 이유지만 그보다 부목사가 목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더 큰 이유다.
퀸즈한인교회의 특별새벽기도는 1년에 3차례 연말연시와 부활절, 여름에 각각 열린다. 1년에 총 7주간이 특별새벽기도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이규섭 목사가 모두 설교를 전한다. 깊은 설교를 전하는 스타일의 이규섭 목사는 성도들을 집중적으로 양육하는 기간으로 삼는다. 특별새벽기도는 시작 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 5시15분에 드리고 있다.
이규섭 목사는 주로 성경을 자세히 풀어주는 설교를 하는 편이다. 이규섭 목사는 “성경 한 권을 정해서 그 한 권에 대해 꾸준히 설교를 하고 있다”며 “교인들의 양육에도 좋고 목회자에게도 설교에 있어 편식하지 않고 성경본문을 두루 설교할 수 있는 훈련이 된다”고 설명했다.
기자가 퀸즈한인교회를 찾았을 때 이규섭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45절~57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규섭 목사는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자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 했는데 이것은 이들이 기득권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우리 삶 속에서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녀간에 사랑을 할 때도 시간, 물질, 마음을 내놓듯이 신앙생활에서는 하나님께 더 좋은 시간과 물질, 마음을 내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규섭 목사는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해야 신앙생활을 바르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모든 것을 버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다시 채워지는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섭 목사는 “신앙생활을 할 때 예수님이냐 물질이냐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며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물질에 실족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분은 예수님을 굳게 붙드시기 바란다. 성도의 삶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희생하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퀸즈한인교회는 이규섭 목사가 부임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예배의 회복에 그 무엇보다 중점을 둔 그의 노력에 성도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설교를 깊이 있게 준비하고 새벽이나 주일예배에서 정제된 메시지를 전하는 이유도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라고 이규섭 목사는 설명했다.
퀸즈한인교회 주소는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11369이며 전화번호는 718-672-11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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