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 뉴욕 본부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WEA와 한기총 주요 관계자들. (좌측부터 순서대로) 박중선 전 한기총 총무협의회장, 이광선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 제프 터니클리프 WEA 대표, 길자연 한기총 대표회장, 장재형 WEA 북미 이사, 홍재철 한기총 공동회장. ⓒWEA 홈페이지

▲회의를 갖고 있는 WEA 지도자들과 한기총 대표단. ⓒWEA 홈페이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길자연 대표회장, 이광선 직전 대표회장, 홍재철 공동회장, 박중선 총무협의회 전 회장 등으로 대표단을 구성, 지난 9월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있는 WEA 세계본부를 방문하고, 제프 터니클리프 WEA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의 회의를 통해 2014년 총회 일정 전반에 대해 합의했다.

2014년 WEA 총회는 10월 마지막 주간인 27일부터 31일까지 열기로 합의했다. 또 총회 기간 중 교회 대표들이 세계 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북한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