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에서 8일과 15일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상담소에서 분노조절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박해영(한인가정상담소 심리상담 전문가) 상담사가 나서며, 강의 내용은 자기 감정 인식하기, 분노 패턴 배우기, 분노 조절 기술 배우기, 스트레스 조절하기, 감정표현 능력 향상하기 등이 있다.

상담소 측은 "순간적인 분노의 폭발은 인간관계를 해치고, 상처를 남기며, 가정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작용한다."라며 "가정과 인간관계의 문제들을 돕고 예방하고자 하는 분노 조절 프로그램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를 다룰 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감절 조절 등의 일상생활에서의 감정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하며,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표현하는 것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문의 : 213-389-6755(한인가정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