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이민자의 삶을 위로하는 취지로 선 미니스트리(SON Ministry) 주관 하에 ‘감사학교’가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선 미니스트리에서 열리는 감사학교 강사에는 김정한 선교사, John Kim목사, Sue Kim목사, 진미예 가정상담전문가(주정부인가 가정상담사)가 나설 예정이다.

선 미니스트리 관계자는 “감사를 잊은 그대, 감사를 도둑맞은 그대, 감사가 실종된 신앙과 가정생활, 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초청한다.”라며 “선교사역 26년, 고난과 역경과 실패, 아픔을 통하여 하나님이 깨닫고 배우게 하신 감사신앙, 감사로 인한 축복, 결정판을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감사가정 만들기 - 감사가정 만들기 - 부부관계(4회) △감사자신 만들기 - 건전한 자아상 (2회) △감사자녀 만들기 - 진미예, 자녀와 상담기술 (2회) △감사이민 만들기 - Kingdom Dream 이민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 △감사마음 만들기 - 성경적 감사, 오기와 육감, 감사마음 밭, 감사기도 △감사영성 만들기 - 영적인 독 해결하기, 영적싸움, 찬양회복 △감사일터 만들기 - 인간관계, 직업전문성, 사업현장에서 감사 △감사선교 만들기 - 선교의 기초, 부모선교사, 가정선교사, 열방선교사 등이 마련됐다.

등록비는 150불이며, 선교사들은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문의 : 714-522-7766(선 미니스트리 감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