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슨 시에 있는 대중음식점에서 총격이 발생해 가해자를 비롯해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네바다 카슨 시의 한 몰에서 가해자는 총을 쏘기 시작해 유명 음식점 체인인 아이합((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s)으로 들어갔다. 3명이 숨지고 13명 가량이 총상을 입은 후에야 이 가해자는 총격을 멈추고 자살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파란색 미니밴이 아이합 주차장에 파킹한 후, 그 오토바이에 앉아 있는 사람을 향해 총을 쏴 살해했다. 곧 가해자는 차에서 내려 아이합을 향해 총을 쏘며 들어갔다. 가해자는 총을 난사했으며 주변 몰의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시큐리티 카드들도 2명이나 숨졌다. 경찰은 가해자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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