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표어가 '뉴욕이여! 생기로 충만하라'로 변경됐다. 뉴욕 교협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에서 2011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를 위한 제3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기도회에서는 이병홍 목사(공동대회장)가 '사명이 넘치는 지도자(딤후 4:1-2)' 메세지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영적인 위기 가운데 있지만 한인 교회가 영적인 부흥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자며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통해 그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당부했다.

기도회에서는 미국과 조국을 위해(박마이클 목사), 뉴욕동포사회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장용선 목사), 2011 할렐루야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해(최요셉 목사)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