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와 미주 지역 영적 재부흥을 위해 2010년 첫 대회를 가졌던 ReNEW (Revive the New England Wave) 집회가 오는 8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보스톤 근교 웨스턴(Weston)에 위치한 레지스 칼리지(Regis College)에서 2011년 대회를 개최한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 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주강사로는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뉴저지 그레이스 커뮤니티 채플 박반석 목사가 초청되며, 토론토 말씀의 교회 허천회 목사가 주제 특강을, 다음세대교회 권지현 목사가 성경강해를 인도한다.
매일 한차례씩의 삶의 현장(간증) 시간에는 <희망의 콩 사업> (NEI, Nutrition Education International) 설립자 겸 대표인 권순영 박사, 하바드대학 교육대학원의 조셉핀 김 교수, 그리고 조엔영어연구소의 조엔 리 소장이 강사로 선다. 송솔나무 플루티스트로 개막되는 첫날 개회 콘서트와 더불어 수십개의 전문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위대한 세계 부흥의 역사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건초더미에 모였던 다섯 학생의 기도 가운데 시작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오늘 이 시대에 다시 한번 하나님의 역사를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ReNEW 집회”라고 소개하면서 “세계 유수의 명문 대학이 밀집된 지역의 한 복판에서 청년, 청장년들이 세상적인 야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영성의 청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ReNEW 본 집회와는 별도로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3-12세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ReNEW 도 함께 진행된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1. ReNEW 라는 집회의 이름의 뜻이 궁금합니다.
ReNEW는 “Revive the New England Wave”의 줄임말입니다. 200년 전 뉴잉글랜드의 부흥의 물결로 인해 놀라운 부흥과 축복을 경험한 한국 청년들이, 복음의 빚진 자의 심정으로 부흥의 진원지였던 뉴잉글랜드 땅에서 그 부흥의 물결(Wave)을 다시 일으키자(Revive)라는 취지로 세워진 집회입니다. “Revive the New England Wave!” 이것이 우리들의 슬로건입니다.
2. 뉴잉글랜드 부흥은 “건초더미 기도회”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개 과정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1806년 8월 초 어느 토요일, 다섯 명의 학생들은 Hoosic River 강변에 모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들은 급히 소나기를 피해 근처에 있는 건초더미(Haystack) 속으로도 몸을 피했습니다. 그 곳에서 이들은 세계 선교의 대한 비전을 품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기도회를 인도하던 청년 밀즈는 성령께서 주시는 영감을 받아 “우리가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다(We can do this if we will)” 고 하면서 해외 선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들이 눈을 떴을 때는 이미 검은 구름은 지나가고 파란 하늘이 그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여름 내내 그 숲 속에서 해외선교를 위해 기도했고, 이 기도회는 1807년 여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이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일어난 해외선교를 위한 첫 기도모임이었던 셈입니다.
1806년에 뉴잉글랜드 윌리암스 칼리지에서 일어난 “건초더미 기도회(Haystack Prayer Meeting)”는 17세기 이후 세계의 영적 흐름을 바꾸어 놓은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기도회를 계기로 19세기말과 20세기 초의 위대한 미국의 학생선교운동(SVM)이 시작되었습니다.
1806년 당시 미국은 지금의 뉴 잉글랜드 지방을 중심으로 정착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청교도들의 선교정신을 이어받아 복음전파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였지만, 아직 다른 나라에 대한 선교적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뉴잉글랜드의 커네티컷 주 리치필드 지방을 중심으로 제 2차 영적 대각성운동이 일어나면서 신학교가 생기고 해외선교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고조되기 시작했습니다. 뉴잉글랜드 리치필드의 부흥운동은 매사추세츠의 윌리암스 타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그 이 영향을 받은 젊은이들이 월리암스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 중 다섯 학생이 윌리암스 마을과 대학 안에 영적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기도하다가,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정기적으로 모여서 기도하는 모임을 만들게 됩니다.
3. 이 기도회가 한국의 선교와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요?
건초더미 기도회의 주역이었던 다섯 명의 학생들은 이후, 학생선교동원운동(SVM: Student Volunteers Movement)으로 발전합니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있었던 헐몬산 수양회(1886년)에서 무디의 강력한 설교에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선교사로서 헌신하겠다는 서약을 하기 시작합니다. 참석인원 250명 가운데 100명이 서약에 참여했습니다. 이 서약을 프린스톤 서약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한국에 복음을 전하여 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이 학생선교동원운동(SVM)의 한 집회로 열린 코네티컷 대회에 참석하여 해외 선교의 비전을 갖게 됩니다.
그 대회에서 조선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된 두 사람은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 항구에 첫 발을 딛게 됩니다. 한국 교회사에 있어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이어 수많은 청년대학선교사들이 조선 땅을 위해 헌신하게 됩니다. 그 결과, 조선의 젊은이들은 민족의 장래를 책임지는 선구자들로 변화되었습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원동력이었던 토마스 하디 역시 이 선교 운동을 통해서 조선에 온 선교사였습니다. ReNEW 집회의 비전은 바로 이 부흥의 물결(Wave)를 다시 일으키는(Revive) 것입니다.
4. 작년에 첫 ReNEW 집회가 열린 것으로 아는데요, 금년 집회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사실 작년 집회 이전에 2008년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주최로 대규모 청년연합집회가 보스톤에서
열렸었습니다. 이 집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2009년 rcKOSTA Boston이 보스톤에 열리게 되었고, 2010년에는 ReNEW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 수련회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천, 세상이 준 이름"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0년 집회에는 홍정길 목사와 김동호 목사를 주 강사로, 유승원 목사, 권지현 목사, 임흥섭 목사, 강석희 어바인 시장, 김명현 교수, 신주홍 아모레 퍼시픽 USA 사장 등, 수많은 강사들이 이 지역 젊은 청년들과 함께 큰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5. 집회가 열리는 Regis College는 어떤 곳입니까?
Regis College는 약 1600명의 학부 및 대학원 남, 녀 학생들이 25개 이상의 학부교육과정과 4개의 석사 및 박사 전문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간호대학의 박사과정은 전미주내에서 Top Ranks에 속해 있습니다. 보스톤 시내에서 약 12마일 떨어진 매사추세츠, Weston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132에이커 규모의 캠퍼스는 그 아름다움이 매사추세츠 지역 college 중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고요하고 전원적이고, private한 캠퍼스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영성을 새롭게(ReNEW)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고, 캠퍼스가 너무 크지 않아서, 집회와 숙소, 식당 그리고 여러 모임장소로 이동하기에 용이합니다.
6. 간단하게 등록비를 안내해 주십시오.
등록비는 여타의 숙박 집회와 비교했을 때, 매우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Regis College와 매우 좋은 계약을 맺어 가격을 낮추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숙박과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이 통근의 형태로 참석하는 등의 옵션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ReNEW 어린이 집회에도 자녀들을 등록시킬 수 있습니다. 자세한 등록 안내는 http://www.renewusa.org 에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7. 등록은 어디에서 할 수 있습니까?
자세한 안내는 ReNEW 홈페이지인 http://www.renewusa.org 에서 받으실 수 있고, 그곳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renewregister@gmail.com, 617-852-5590 (권오진 목사)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 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주강사로는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뉴저지 그레이스 커뮤니티 채플 박반석 목사가 초청되며, 토론토 말씀의 교회 허천회 목사가 주제 특강을, 다음세대교회 권지현 목사가 성경강해를 인도한다.
매일 한차례씩의 삶의 현장(간증) 시간에는 <희망의 콩 사업> (NEI, Nutrition Education International) 설립자 겸 대표인 권순영 박사, 하바드대학 교육대학원의 조셉핀 김 교수, 그리고 조엔영어연구소의 조엔 리 소장이 강사로 선다. 송솔나무 플루티스트로 개막되는 첫날 개회 콘서트와 더불어 수십개의 전문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위대한 세계 부흥의 역사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건초더미에 모였던 다섯 학생의 기도 가운데 시작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오늘 이 시대에 다시 한번 하나님의 역사를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ReNEW 집회”라고 소개하면서 “세계 유수의 명문 대학이 밀집된 지역의 한 복판에서 청년, 청장년들이 세상적인 야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영성의 청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ReNEW 본 집회와는 별도로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3-12세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ReNEW 도 함께 진행된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1. ReNEW 라는 집회의 이름의 뜻이 궁금합니다.
ReNEW는 “Revive the New England Wave”의 줄임말입니다. 200년 전 뉴잉글랜드의 부흥의 물결로 인해 놀라운 부흥과 축복을 경험한 한국 청년들이, 복음의 빚진 자의 심정으로 부흥의 진원지였던 뉴잉글랜드 땅에서 그 부흥의 물결(Wave)을 다시 일으키자(Revive)라는 취지로 세워진 집회입니다. “Revive the New England Wave!” 이것이 우리들의 슬로건입니다.
2. 뉴잉글랜드 부흥은 “건초더미 기도회”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개 과정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1806년 8월 초 어느 토요일, 다섯 명의 학생들은 Hoosic River 강변에 모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들은 급히 소나기를 피해 근처에 있는 건초더미(Haystack) 속으로도 몸을 피했습니다. 그 곳에서 이들은 세계 선교의 대한 비전을 품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기도회를 인도하던 청년 밀즈는 성령께서 주시는 영감을 받아 “우리가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다(We can do this if we will)” 고 하면서 해외 선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들이 눈을 떴을 때는 이미 검은 구름은 지나가고 파란 하늘이 그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여름 내내 그 숲 속에서 해외선교를 위해 기도했고, 이 기도회는 1807년 여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이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일어난 해외선교를 위한 첫 기도모임이었던 셈입니다.
1806년에 뉴잉글랜드 윌리암스 칼리지에서 일어난 “건초더미 기도회(Haystack Prayer Meeting)”는 17세기 이후 세계의 영적 흐름을 바꾸어 놓은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기도회를 계기로 19세기말과 20세기 초의 위대한 미국의 학생선교운동(SVM)이 시작되었습니다.
1806년 당시 미국은 지금의 뉴 잉글랜드 지방을 중심으로 정착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청교도들의 선교정신을 이어받아 복음전파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였지만, 아직 다른 나라에 대한 선교적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뉴잉글랜드의 커네티컷 주 리치필드 지방을 중심으로 제 2차 영적 대각성운동이 일어나면서 신학교가 생기고 해외선교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고조되기 시작했습니다. 뉴잉글랜드 리치필드의 부흥운동은 매사추세츠의 윌리암스 타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그 이 영향을 받은 젊은이들이 월리암스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 중 다섯 학생이 윌리암스 마을과 대학 안에 영적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기도하다가,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정기적으로 모여서 기도하는 모임을 만들게 됩니다.
3. 이 기도회가 한국의 선교와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요?
건초더미 기도회의 주역이었던 다섯 명의 학생들은 이후, 학생선교동원운동(SVM: Student Volunteers Movement)으로 발전합니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있었던 헐몬산 수양회(1886년)에서 무디의 강력한 설교에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선교사로서 헌신하겠다는 서약을 하기 시작합니다. 참석인원 250명 가운데 100명이 서약에 참여했습니다. 이 서약을 프린스톤 서약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한국에 복음을 전하여 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이 학생선교동원운동(SVM)의 한 집회로 열린 코네티컷 대회에 참석하여 해외 선교의 비전을 갖게 됩니다.
그 대회에서 조선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된 두 사람은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 항구에 첫 발을 딛게 됩니다. 한국 교회사에 있어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이어 수많은 청년대학선교사들이 조선 땅을 위해 헌신하게 됩니다. 그 결과, 조선의 젊은이들은 민족의 장래를 책임지는 선구자들로 변화되었습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원동력이었던 토마스 하디 역시 이 선교 운동을 통해서 조선에 온 선교사였습니다. ReNEW 집회의 비전은 바로 이 부흥의 물결(Wave)를 다시 일으키는(Revive) 것입니다.
4. 작년에 첫 ReNEW 집회가 열린 것으로 아는데요, 금년 집회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사실 작년 집회 이전에 2008년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주최로 대규모 청년연합집회가 보스톤에서
열렸었습니다. 이 집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2009년 rcKOSTA Boston이 보스톤에 열리게 되었고, 2010년에는 ReNEW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 수련회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천, 세상이 준 이름"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0년 집회에는 홍정길 목사와 김동호 목사를 주 강사로, 유승원 목사, 권지현 목사, 임흥섭 목사, 강석희 어바인 시장, 김명현 교수, 신주홍 아모레 퍼시픽 USA 사장 등, 수많은 강사들이 이 지역 젊은 청년들과 함께 큰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5. 집회가 열리는 Regis College는 어떤 곳입니까?
Regis College는 약 1600명의 학부 및 대학원 남, 녀 학생들이 25개 이상의 학부교육과정과 4개의 석사 및 박사 전문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간호대학의 박사과정은 전미주내에서 Top Ranks에 속해 있습니다. 보스톤 시내에서 약 12마일 떨어진 매사추세츠, Weston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132에이커 규모의 캠퍼스는 그 아름다움이 매사추세츠 지역 college 중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고요하고 전원적이고, private한 캠퍼스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영성을 새롭게(ReNEW)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고, 캠퍼스가 너무 크지 않아서, 집회와 숙소, 식당 그리고 여러 모임장소로 이동하기에 용이합니다.
6. 간단하게 등록비를 안내해 주십시오.
등록비는 여타의 숙박 집회와 비교했을 때, 매우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Regis College와 매우 좋은 계약을 맺어 가격을 낮추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숙박과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이 통근의 형태로 참석하는 등의 옵션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ReNEW 어린이 집회에도 자녀들을 등록시킬 수 있습니다. 자세한 등록 안내는 http://www.renewusa.org 에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7. 등록은 어디에서 할 수 있습니까?
자세한 안내는 ReNEW 홈페이지인 http://www.renewusa.org 에서 받으실 수 있고, 그곳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renewregister@gmail.com, 617-852-5590 (권오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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