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최근 고등학생 16명이 하루동안 영사가 되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고등학생들은 한국 외교통상부와 LA 총영사관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총영사 집무실과 접견실, 민원실을 견학한 후, 법무영사와 대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최용진 부총영사는 외교관이 되려면 한국어, 영어와 더불어 제3의 언어 능력을 습득해야 하며 역사 공부를 통해 각 나라의 특성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신연성 총영사는 1일 영사체험 견학 프로그램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방문 기념품을 전달하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계속 소통하고 총영사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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