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예수전도단에서 서남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느헤미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성벽이 허물어지고 성문이 불탄 소식을 듣고 금식하고 기도하며 성문을 재건했듯 예수전도단 스리랑카는 미전도종족이 많은 서남아시아 지역(인도,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에 한국의 많은 청년들의 헌신을 이끌어 내 성벽과 성문을 다시 세우고자 이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

느헤미야 프로젝트는 예수전도단 스리랑카가 2025년까지 서남아시아 25개 관문도시에 선교기지를 세우고 250개의 교회를 세워 250여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SAM2025'의 훈련 중 하나다.

느헤미야 프로젝트는 내년 1월 스리랑카, 인도, 네팔에서 개최된다. 스리랑카에서는 캔디 센터에서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10:12)'는 주제로 1월 5일부터 30일까지 캔디, 콜롬보 사역, 순회 전도사역을 실시하며 네팔에서는 '푯대를 향하여(빌3:13~14)'를 주제로 고아원, 주일학교, 교회개척 및 구제사역, 중보기도를 한다. 네팔YWAM 사역팀은 고아들을 위한 건축을 할 계획이다. 인도 느헤미야 작전은 푸네UBS신학교에서 '대로를 수축하라(사62:10)'는 주제로 푸네와 뭄바이 구제사역, 트림반드룸 대학 사역을 실시한다.

특히 기독교가 1%로 강한 불교국가인 스리랑카의 경우 최근 두 달 동안 성도와 교회건물이 지속적이고 조직적으로 심한 공격을 당하고 있어 느헤미아 프로젝트를 시행하는데 기도와 지혜와 요청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스리랑카 예수전도단은 "스리랑카 선교사들의 신변을 보호하고 위축되지 않으며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마음 밭과 스리랑카의 묵은 땅을 기경하고 의의 비로 부흥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의)스리랑카, 네팔 이헌주 선교사 0505-624-7589
인도 최수영 형제 feel11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