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11일 오전 10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8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강사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담임). 그는 교회를 분리 개척해 세우는 것으로 유명할 뿐더러, 이사로 있는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왕따가 없는 학교, 술 먹고 담배 피우는 청소년이 없는 학교, 교내에서 학생들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학교로 개교 10년 만에 명문고 반열에 이름을 올려놓기도 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전도자로 알려진 그는 이날 사도행전 2:41-47을 본문으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라고 강조했다. 개교회주의를 타파해야 하는 것은 물론, '누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공동체가 아니라'누구의 잘못'까지도 감싸고 함께 책임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라는 것이다.
그는 "공동체를 섬기고 책임지는 여러분이 되라"며 "평신도를 섬기고 동료 목회자를 섬기는 목사 공동체,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것은 말이 아니라 '섬김의 본'임을 강조하며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섬김의 본을 보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도의 열정을 품은 공동체, 선교에 열정을 품은 공동체를 만들 것을 당부한 그는 "회의는 짧게 마치고 나가서 복음을 외치라"며 개척할 때의 마음을 회복하라고 말했다. 김인중 목사는 "십자가를 내가 먼저 지고, 내 일을 잘하며 남에게 도움을 주는 작은 예수가 되라"며 세미나를 마쳤다.
11일 오전 10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8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강사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담임). 그는 교회를 분리 개척해 세우는 것으로 유명할 뿐더러, 이사로 있는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왕따가 없는 학교, 술 먹고 담배 피우는 청소년이 없는 학교, 교내에서 학생들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학교로 개교 10년 만에 명문고 반열에 이름을 올려놓기도 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전도자로 알려진 그는 이날 사도행전 2:41-47을 본문으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라고 강조했다. 개교회주의를 타파해야 하는 것은 물론, '누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공동체가 아니라'누구의 잘못'까지도 감싸고 함께 책임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라는 것이다.
그는 "공동체를 섬기고 책임지는 여러분이 되라"며 "평신도를 섬기고 동료 목회자를 섬기는 목사 공동체,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것은 말이 아니라 '섬김의 본'임을 강조하며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섬김의 본을 보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도의 열정을 품은 공동체, 선교에 열정을 품은 공동체를 만들 것을 당부한 그는 "회의는 짧게 마치고 나가서 복음을 외치라"며 개척할 때의 마음을 회복하라고 말했다. 김인중 목사는 "십자가를 내가 먼저 지고, 내 일을 잘하며 남에게 도움을 주는 작은 예수가 되라"며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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