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인 베델교회가 독립기념행사를 7월 3일 마인틴뷰에 위치한 쇼어라인 엠피띠어터 (Shoreline Amphytheatre)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베델교회는 이 행사를 매년 진행해 왔으며 90여명의 성가대, 오케스트라, 어린이 성가대, 무용단, 드라마, 멀티미디어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은 목숨을 바친 군인들과 그 가족들과 현재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음악회를 할 예정이다. 피날레로서는 행사의 백미인 불꽃놀이가 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음악회는 8시부터 시작하며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미리가서 자리를 잡아놓야 한다. 4시부터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고, 가족끼리 미리와서 여러가지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에 자동차 전시회,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도 많이 준비될 예정이며 기념품도 살 수 있다. 해가 지면 온도가 내려가므로 따뜻하게 해주는 옷이나 담요등을 준비하는게 좋다. 주차비는 5불이며, 주차할 곳을 찾기위해 미리 오는 것이 좋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www.CelebrateAmericaBayArea.com 이나 베델교회 웹싸이트 www.Bethel.org 에 가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