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의 과정으로 전도의 성경적 가르침과 실제를 배우는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제9기 전도학교 졸업예배가 26일 드려졌다.

매년 2,3 차례씩 전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제일전도학교의 수료식은 예배와 세족식, 헌신과 전도보고, 수료증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상현, 이옥주, 이애란, 이대홍 성도가 졸업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서삼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경주자, 농부의 삶을 가져야 하는데 지금의 우리는 너무 약해져다. 훈련이 되어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음도, 몸도 강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