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중창단 및 예수향기 국악 중창단 공연이 1일(수)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다.

지역교회의 예배 부흥과 군 선교 홍보, 비전 공유를 위해 방문한 중창단은 군인 가족들로 구성됐으며 힘찬 군가와 아름다운 찬양, 경쾌한 국악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말씀을 전한 육군 군종 이호열 목사는 “희망이 망상이 되지 않으려면 바른 방법과 열심을 찾아야 한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성실함으로 선한 방법을 따라 갔다. 바른 믿음과 소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자. 오늘 방문팀은 군선교를 위해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교회와 지역사회의 선교 부흥을 함께 지펴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