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브룩교회에 어린이들이 모여 들었다. 나이 어린 진짜 어린이뿐 아니라 어린이 같은 마음을 가진 어른, 어린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글렌브룩교회가 준비한 어린이 대잔치에서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페이스 페인팅, 물풍선 터뜨리기, 추억의 뽑기, 비누방울 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렌브룩교회는 5년째 미국인교회인 노스브룩연합감리교회와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두 교회의 어린이들뿐 아니라 교회 주변 커뮤니티의 어린이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어린이들까지 행사에 참여할 정도로 많이 알려졌다.
백영민 담임목사는 “교회를 커뮤니티에 오픈해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개하며 “어린이를 섬기는 유스와 어른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 기쁨을 나누고 하나되는 잔치였다”고 전했다.
▲글렌브룩교회는 미리 준비한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 주기도 했다. 어린이들의 시선이 선물을 나눠주는 쿠폰에 집중되고 있다. |
글렌브룩교회는 5년째 미국인교회인 노스브룩연합감리교회와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두 교회의 어린이들뿐 아니라 교회 주변 커뮤니티의 어린이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어린이들까지 행사에 참여할 정도로 많이 알려졌다.
백영민 담임목사는 “교회를 커뮤니티에 오픈해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개하며 “어린이를 섬기는 유스와 어른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 기쁨을 나누고 하나되는 잔치였다”고 전했다.
▲어린이들이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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