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장교회(이하 장교회·회장 김회창 목사)는 5월 정기예배를 10일 오후 6시30분에 미주복음방송국(사장 박신욱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대표기도에 이경호 협동총무, 말씀에 김회창 목사(LA 말씀새로운 교회), 광고에 강정호 총무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회창 목사는 “아내 영성, 어머니 영성 강화”(본문 창29:30-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성과 아내는 남성의 갈빗대를 취해 돕는 배필로 지으셨다. 아주 포근하고 생명에 관해서는 하나님의 유전자를 지닌 존재가 여성이다”라고 말했다.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장교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6월에는 구국 기도회와 특별 시국강연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장교회는 “다음 달은 6.25가 발발했던 달이다. 그 희생을 기리며 전년도에 실시한 6.25 알리기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