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터넷신문 교회넷(대표 우병만 목사, www.churchus.net) 창간 2주년을 맞아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 소속 장애 아동들과 뉴욕 교계 목회자들을 초청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5월 7일(토) 오전 11시, 알리폰드파크에서 열린 사랑의 잔치에 뉴욕 교계 목회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교회넷 창간 2주년을 맞은것 진심으로 축하하며 특히 장애우들을 섬기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앞으로 뉴욕교협도 더욱 섬길 수 있는 기독 단체로 노력하겠다” 밝혔다.

뉴욕한인목사회 회장 김용익 목사는 “항상 섬기며 베푸는 교회넷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특히 장애우들은 끊임 없는 관심과 희생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관심과 후원은 한인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기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뉴욕코코 전석덕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인줄 믿는다. 중증 장애우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인간적인 판단보다 영적인 판단을 해 본다면 이들에게도 축복 받을 기회는 분명 있기에 교회와 목사님들의 작은 관심이 큰 열매를 거둘줄 믿는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모든 행사 경비를 교회넷에서 제공했으며 특히 심재철 목사(말씀장로교회 담임), 김연규목사(뉴욕비전교회 담임), 이상조 목사(고어헤드선교회 대표), 김봉규 목사 등 여러 목회자들이 코코장애우센터에 희망을 실은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