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늘우리교회(장효수 목사)는 14일 오후 7시에 5월을 맞이해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KEMS TV 뉴스 앵커인 서인원 (Irene Suh) 씨가 사회를 진행하게 되며 작은 콘서트 형식으로 4팀이 출연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된다.

잘 알려진 곡인 '한번쯤', 'Hotel California' "골목길" "붉은 노을" "거리에서" "먼지가 되어" "나를 외치다" 등이 '윤대현', 'DK & Friends' 팀의 통기타와 키보드, 콩가드럼, 6인조 'Ninano Band' 에 의해 연주된다.

또한, 'Gabriel's Oboe Music by Ennio Morricone'(영화 The Mission 삽입곡), 'Love Theme from Cinema Paradiso Music by Ennio Morricone' 등이 유승호(Flute), 박선주(Piano)등 프로연주자들을 통해 연주된다.

이번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를 총괄해 준비하고 있는 김종현 위원장은 "100분 동안 흥겹게 펼쳐지는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가 우리들의 바쁜 이민생활을 잠시 멈추고 쉬어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어지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교민사회를 위해 조건없이 정성껏 준비한 이 음악회에 부디 함께하셔서 격려도 해주시고 또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일시: 5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새하늘우리교회 400 Llewellyn Ave. Campbell, CA 9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