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제32회 총회가 “성결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 아래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개회했다. 이번 총회에는 미 전역 200여개 교회에서 179명의 총대가 참석했으며 11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회, 영성집회, 교단발전 토론회, 목사 안수식 등의 일정이 15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총회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부총회장 선거다. 총회장직은 현 부총회장인 이의철 목사(뉴저지은혜교회)가 자동 승계하므로 차기 총회장에 해당하는 부총회장직만 투표가 이뤄지게 된다. 그리고 이번 총회에서는 16명의 목회 후보생들이 목사로 임직하기에 교단 총회 분위기는 축제에 가깝다. 또 32주년을 맞이한 성결교회의 미래를 논하는 교단발전토론회가 13일 3시간에 걸쳐 열리게 된다. 이 모임에 관해 시카고지방회장 박해정 목사(호변성결교회)는 “교단의 현안과 미래에 관해 가감없이 열린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한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팔연 총회장, OMSI 부총회장 로저 스키너 박사, ECC 대표 마이크 드래곤 씨 등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부총회장 선거다. 총회장직은 현 부총회장인 이의철 목사(뉴저지은혜교회)가 자동 승계하므로 차기 총회장에 해당하는 부총회장직만 투표가 이뤄지게 된다. 그리고 이번 총회에서는 16명의 목회 후보생들이 목사로 임직하기에 교단 총회 분위기는 축제에 가깝다. 또 32주년을 맞이한 성결교회의 미래를 논하는 교단발전토론회가 13일 3시간에 걸쳐 열리게 된다. 이 모임에 관해 시카고지방회장 박해정 목사(호변성결교회)는 “교단의 현안과 미래에 관해 가감없이 열린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한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팔연 총회장, OMSI 부총회장 로저 스키너 박사, ECC 대표 마이크 드래곤 씨 등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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