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길자연 목사측이 11일 모 일간지에 성명서 광고를 내고 대표회장 직무대행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이 성명은 지난 7일 간담회에 몇몇 명예회장들에게 작성을 위임했던 것이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먼저 “한기총 산하 49교단의 총회장은 대표회장 직무 대행 체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한기총은 한국 기독교의 최고 연합기관으로서 일련의 사태에 1200만 성도와 4만 5천 교회 위에 무릎 꿇어 사죄하고 기독교를 바라보는 모든 국민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이광선 목사에 대해 “이광선씨가 자신이 부정선거로 돈을 쓰고 당선이 되어 1년의 임기를 마쳤다는 양심 선언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지도자로서의 품위를 잃고 개혁은 커녕 한국 기독교를 망치는 행동으로서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한국 교회를 혼란케 한 16명과 함께 소속된 교단에서는 응분의 책임을 물어 조치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또 범대위측 인사들에 대해서는 “교단의 아무런 지시없이 독단적인 개인의 돌출 행동으로 지탄의 대상자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길자연 목사에 대한 법원의 대표회장 직무정지 판결과 관련해서는 “기독교를 우롱하는 판결로 간주하여 이를 수용할 수 없음을 밝혀 둔다”며 “재판장 최성준씨는 불교신자라고 알려져 있는바, 기독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판사를 배격한다. 사법부의 잣대로 한기총 대표회장의 자리가 부패의 온상일지 모르나 과연 사법부가 그렇게 평가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했다.
또 “한기총 대표의 자리는 추기경과 총무원장의 위치와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 할 것이므로 예컨대 조계종 총무원장이나 천주교의 추기경이 유고가 되었을 때 버금가는 대행자를 세움이 마땅할 것이며 평신도가 총무원장의 자리나 추기경의 자리에 앉아 어찌 천만 불자와 600백만 천주교인들을 잠시라도 다스릴 수 있겠는가? 평신도가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수장에 자리에 앉아 1200만 성도를 다스릴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것은 법 이전에 지극히 상식적인 일로 최소한 기독교에 대한 예의를 갖추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에 대해서 강하게 비난했다. 이들은 “김용호 직무대행자는 2011년 3월 31일 첫 출근을 하여 길자연 대표회장의 명패를 치워라, 명함이 준비되었느냐?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정상 출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출근치 않았으며 심지어 칠십이 넘은 김운태 총무를 자신의 집무실(종로에서 강남으로)로 호출하여 결재를 받게 하는 등 직권남용을 하고 있으며 권위주의적 자세를 개탄한다”고 밝혔다.
김용호 직무대행이 발표한 인사말에 대해서도 “서두에서 한국 기독교 원로들에게 형제 자매란 말로 표현하였는데, 황당하고 비참하기 그지없다”며 “그대의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형제 자매란 말을 하는가? 그리고 일생을 한국 교회에 몸바친 영적 지도자인 원로 목사 원로 장로님들을 향하여 ‘리더들’이라고 고의적으로 폄하 발언을 하였는데 심히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청문회 개최 계획에 대해서는 “누가 어느 재판관이 청문회를 열라는 권세를 주었는가. 판결문에 의하면 조속한 시일내에 임시총회를 열어 한기총 대표회장을 인준하여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주라는 것이지, 김용호 집사가 생각하는 조속한 시일은 언제를 말하는 것인가?”라며 “2011년 4월 21일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인준 절차를 처리하여 줄 것을 49개 교단 이름으로 요구하였다. 한기총은 어떤 누가 어떤 정치권에 의해서 어떤 음모가 온다 할지라도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만일 기간 내에 임시총회 소집을 하지 않을때는 고의적으로 한기총을 음해하고 김용호 집사에 의하여 해체 음모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기피 신청을 할 것이며 전면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고 했다.
또 “한기총의 대표회장은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1년 동안 수억을 들여가며 한기총 발전을 위해 일해 온 직책”이라며 김용호 직무대행에게 월 500만원의 봉급을 지불하라는 재판부의 명령은 정중히 거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기총은 팔십이 넘어 한국교회를 지탱해온 원로들이 모여 지난날 좌파와 용공분자들이 날뛰고 민주화라는 미명 아래 ‘반공은 죄다’고 외치며 정부를 전복하려고 한 불순책동을 막고 보수 신앙을 4000만 민족에게 심어주기 위해 생긴 것이 기독교 유일무일한 단체”라고도 밝혔다.
끝으로 “극좌 분자들이 모략과 중상을 하며 언론을 통해 한기총과 지도부를 음해하고 있으나 한기총 소속 모든 교단은 더욱 단결되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일할 것을 다짐한다”며 “폭풍이 지나고 나면 하늘이 맑아지듯이 1200만 성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한국 기독교에 중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침몰되지 않는 영적 항공모함이 되도록 금식하며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들은 얼마 전 SBS <현장 21>의 한기총 금권선거 비판 방송에 대해서도 “기독교를 박멸하려는 악한 음모였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먼저 “한기총 산하 49교단의 총회장은 대표회장 직무 대행 체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한기총은 한국 기독교의 최고 연합기관으로서 일련의 사태에 1200만 성도와 4만 5천 교회 위에 무릎 꿇어 사죄하고 기독교를 바라보는 모든 국민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이광선 목사에 대해 “이광선씨가 자신이 부정선거로 돈을 쓰고 당선이 되어 1년의 임기를 마쳤다는 양심 선언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지도자로서의 품위를 잃고 개혁은 커녕 한국 기독교를 망치는 행동으로서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한국 교회를 혼란케 한 16명과 함께 소속된 교단에서는 응분의 책임을 물어 조치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또 범대위측 인사들에 대해서는 “교단의 아무런 지시없이 독단적인 개인의 돌출 행동으로 지탄의 대상자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길자연 목사에 대한 법원의 대표회장 직무정지 판결과 관련해서는 “기독교를 우롱하는 판결로 간주하여 이를 수용할 수 없음을 밝혀 둔다”며 “재판장 최성준씨는 불교신자라고 알려져 있는바, 기독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판사를 배격한다. 사법부의 잣대로 한기총 대표회장의 자리가 부패의 온상일지 모르나 과연 사법부가 그렇게 평가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했다.
또 “한기총 대표의 자리는 추기경과 총무원장의 위치와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 할 것이므로 예컨대 조계종 총무원장이나 천주교의 추기경이 유고가 되었을 때 버금가는 대행자를 세움이 마땅할 것이며 평신도가 총무원장의 자리나 추기경의 자리에 앉아 어찌 천만 불자와 600백만 천주교인들을 잠시라도 다스릴 수 있겠는가? 평신도가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수장에 자리에 앉아 1200만 성도를 다스릴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것은 법 이전에 지극히 상식적인 일로 최소한 기독교에 대한 예의를 갖추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에 대해서 강하게 비난했다. 이들은 “김용호 직무대행자는 2011년 3월 31일 첫 출근을 하여 길자연 대표회장의 명패를 치워라, 명함이 준비되었느냐?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정상 출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출근치 않았으며 심지어 칠십이 넘은 김운태 총무를 자신의 집무실(종로에서 강남으로)로 호출하여 결재를 받게 하는 등 직권남용을 하고 있으며 권위주의적 자세를 개탄한다”고 밝혔다.
김용호 직무대행이 발표한 인사말에 대해서도 “서두에서 한국 기독교 원로들에게 형제 자매란 말로 표현하였는데, 황당하고 비참하기 그지없다”며 “그대의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형제 자매란 말을 하는가? 그리고 일생을 한국 교회에 몸바친 영적 지도자인 원로 목사 원로 장로님들을 향하여 ‘리더들’이라고 고의적으로 폄하 발언을 하였는데 심히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청문회 개최 계획에 대해서는 “누가 어느 재판관이 청문회를 열라는 권세를 주었는가. 판결문에 의하면 조속한 시일내에 임시총회를 열어 한기총 대표회장을 인준하여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주라는 것이지, 김용호 집사가 생각하는 조속한 시일은 언제를 말하는 것인가?”라며 “2011년 4월 21일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인준 절차를 처리하여 줄 것을 49개 교단 이름으로 요구하였다. 한기총은 어떤 누가 어떤 정치권에 의해서 어떤 음모가 온다 할지라도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만일 기간 내에 임시총회 소집을 하지 않을때는 고의적으로 한기총을 음해하고 김용호 집사에 의하여 해체 음모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기피 신청을 할 것이며 전면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고 했다.
또 “한기총의 대표회장은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1년 동안 수억을 들여가며 한기총 발전을 위해 일해 온 직책”이라며 김용호 직무대행에게 월 500만원의 봉급을 지불하라는 재판부의 명령은 정중히 거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기총은 팔십이 넘어 한국교회를 지탱해온 원로들이 모여 지난날 좌파와 용공분자들이 날뛰고 민주화라는 미명 아래 ‘반공은 죄다’고 외치며 정부를 전복하려고 한 불순책동을 막고 보수 신앙을 4000만 민족에게 심어주기 위해 생긴 것이 기독교 유일무일한 단체”라고도 밝혔다.
끝으로 “극좌 분자들이 모략과 중상을 하며 언론을 통해 한기총과 지도부를 음해하고 있으나 한기총 소속 모든 교단은 더욱 단결되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일할 것을 다짐한다”며 “폭풍이 지나고 나면 하늘이 맑아지듯이 1200만 성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한국 기독교에 중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침몰되지 않는 영적 항공모함이 되도록 금식하며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들은 얼마 전 SBS <현장 21>의 한기총 금권선거 비판 방송에 대해서도 “기독교를 박멸하려는 악한 음모였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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