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침례교회(천정구 목사)는 2일 오전 9시부터 어려운 이웃과 재난을 당한 일본을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한마음침례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도네이션했고, 장난감, 옷부터 가구, 전자기기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됐다. 주변지역에 사는 미국, 한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바자회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찾아왔다.
박경복 집사(한마음침례교회)는 "이렇게 많은 물건이 모일줄 몰랐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크레이그리스트, 한인 포탈 등에 알렸는데, 특히 미국인들이 많이 찾아왔다. 자기들끼리 정보교환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행사에 일반적으로 미국 주류 현지인들이 한국인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다. 미국인들은 이런 행사를 고급승용차를 타고 거리낌없이 적극적으로 잘 찾아온다. 어렸을때부터 기부하는 문화와 기부물품을 활용하는 문화가 몸에 배여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것 같다"고 말했다.
천정구 목사는 "일본을 위해 기도하며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공동체가 되어 기쁘다. 더불어 아낌없이 동참하고 도네이션한 한마음침례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감사드린다. 작은 일이지만 이런 일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가교역할하는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금액은 어려운 이웃과 일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경복 집사(한마음침례교회)는 "이렇게 많은 물건이 모일줄 몰랐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크레이그리스트, 한인 포탈 등에 알렸는데, 특히 미국인들이 많이 찾아왔다. 자기들끼리 정보교환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행사에 일반적으로 미국 주류 현지인들이 한국인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다. 미국인들은 이런 행사를 고급승용차를 타고 거리낌없이 적극적으로 잘 찾아온다. 어렸을때부터 기부하는 문화와 기부물품을 활용하는 문화가 몸에 배여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것 같다"고 말했다.
천정구 목사는 "일본을 위해 기도하며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공동체가 되어 기쁘다. 더불어 아낌없이 동참하고 도네이션한 한마음침례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감사드린다. 작은 일이지만 이런 일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가교역할하는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금액은 어려운 이웃과 일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