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홍흥산 목사)가 두주동안 일본을 돕기 위한 헌금을 걷고 있다.

홍흥산 목사는 "각 교회와 지역 교회협의회에서 하는 것처럼, 남침례교회 협의회도 고통당하는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인 헌금은 캘리포니아 남침례교 컨벤션에서 모아 일본으로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