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극단 CENT(김애경 단장)는 지난 18일에 악천후로 프로스펙트 고등학교에서 전도공연을 가지지 못했다. 원래, 이번 공연에서 학교내 크리스챤 클럽과의 동역 사역으로 문화컨텐트를 이용한 전도 집회가 예정돼있었다.

CENT를 이끄는 김애경 단장은 "하지만, 이날 굵은 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왔고, Danny sanchez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4명의 멤버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이번 행사에서 그 짧은 순간에 하나님이 두 명의 청소년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을 목격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감격해하며 말했다.

이어, 김애경 단장은 "4월 15일 쿠퍼티노 고등학교, 4월 22일 사라토가 고등학교에 계속해서 아웃리치를 갈 예정이다.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이 찾아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주길 바란다. 이 행사에 각 지역 유스그룹이 참석하길 바라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문의는 408-807-5637, kim1004cal@yahoo.com 이나 웹사이트(www.cent-theater.org)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