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호 경기.

▲팔씨름 대회.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김동영 목사)가 지난 2월 12일(토) 지역 어르신과 자녀들과 함께 정월 대보름맞이 민속잔치를 개최했다.

디모데 선교회 주관으로(회장 손영오) 실시된 이날 행사는 이민 생활에 지친 많은 이들이 전통 문화와 게임을 통해 조국의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식사, 윷놀이, 제기차기, 남녀 팔씨름, 줄 당기기 외에 특히 금년에는 새로운 종목으로 음식 만들기와 화살을 던져 항아리에 넣는 투호 경기를 추가하여 많은 여성들과 자녀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기쁨을 선사했다.

문의: 410-422-0551(김동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