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임원교체식.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뉴욕전도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가 7일 오전 8시 30분 만국교회(담임 김희복 목사)에서 개최, 이날 신임 회장에는 김희복 목사, 부회장에는 황영진 목사가 선출됐다.

전체 회원 28명 중 16명 출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회칙 제3장(임원 및 분과위원) 제8조(임원)에 고문을 임원에서 빼는 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으나 상정된 안건이 아니라 임원회를 통해 회의 후 상정키로 했다. 고문은 뉴욕전도협의회 전임 회장으로 구성된다.

이날은 제2장(회원) 제4조(자격) '본회 회원은 본회의 목적에 찬동하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에 등록된 교회로서 본회에 가입된 목회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회장단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를 '.....임원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로 바꾸는 안이 통과됐다.

회칙개정안으로 올라온 제4장(회의 및 선거) 제14조(선거) '재정감사는 2인을 선출하되 최다점순위로 한다'를 포함하는 안에 대해서는 관련 항목을 다른 항목에 더 추가하는 것으로 더 연구. 보완해 상정키로 했다.

또한 뉴욕전도협의회는 2010년도 수입 $34,096, 지출 $33,417을 보고했다.

한편 이날 총회 전 개회예배는 허윤준 목사(총무)의 기도로, 안승백 목사(회계)가 기도, 이희선 목사(회장)가 설교, 박성원 목사(서기)가 광고, 김영환 목사(직전 회장)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