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을 던지는 송병기 담임 목사.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설맞이 민속잔치를 진행, 목장별 윷놀이 대회를 비롯해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붓글씨 등을 진행했다. 또한 부침개, 동지죽 등 민속음식을 만들어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윷놀이 대회는 25개 목장별로 겨뤘다. 각 목장은 온두라스, 아비장, 도미니카, 북인도, 베이징, 파라과이, 과달라하라, 잠비아, 이슬람, 러시아, 회룡빵 공장, 아이티, 비스바덴, 터어키, 알마티, 진따우, 캄보디아, 연길, 다문화, 과테말라, 인도, 타카모아, 볼리비아, 모스크바 군선교, 하노이 선교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