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이홍 목사) 산하 버지니아지방회(회장 김인호 목사)가 1월 24일 안디옥침례교회(담임 엄주성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이었던 최인환 목사(콜럼비아 한인 침례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으로는 안효광 목사(스테포드교회)가 단독으로 추천돼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홍의선 목사와 김종철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총무, 서기 등 나머지 임원들은 신임원진에게 일임했다.
최인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이번 회기에서는 회원간 친교를 통해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매달 월례회를 통해 자주 모이면서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 목사는 “목회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연합제직수련회와 교역자훈련세미나를 계획중”이며 “웹싸이트를 개설해 회원교회들의 소식 및 설교 등을 올려 친목과 연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버지니아지방회 주소록을 정비해 정기적으로 한인 언론에 게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기총회는 김인호 목사의 사회, 임원선출, 신안건 토의, 신상윤 목사의 축도, 신기황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주환 목사의 사회, 엄주성 목사의 경배와 찬양, 안효광 목사의 대표기도, 최한나 자매의 특별연주, 손형식 목사의 설교, 이홍 목사의 축사, 신선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손형식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45-46절을 본문으로 “오직 초점을 맞추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성경에서 죄라고 말하는 동성연애는 지지되고, 드림법안 같은 경우는 부결되는 요즘은 계시록 19장에 나오는 것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운 때이다. 이럴 때일수록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하나님의 일꾼이 필요하다.”며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성경만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되어 성도들을 깨우고 준비시켜 나갈 것”을 격려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리버듀 한인침례교회(담임 장호열 목사)가 새로 가입을 신청했으며, 주은혜교회에 김창규 목사가 새로 부임했음이 보고됐다.
문의 : 301-526-7550(회장 최인환 목사)
부회장으로는 안효광 목사(스테포드교회)가 단독으로 추천돼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홍의선 목사와 김종철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총무, 서기 등 나머지 임원들은 신임원진에게 일임했다.
최인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이번 회기에서는 회원간 친교를 통해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매달 월례회를 통해 자주 모이면서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 목사는 “목회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연합제직수련회와 교역자훈련세미나를 계획중”이며 “웹싸이트를 개설해 회원교회들의 소식 및 설교 등을 올려 친목과 연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버지니아지방회 주소록을 정비해 정기적으로 한인 언론에 게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기총회는 김인호 목사의 사회, 임원선출, 신안건 토의, 신상윤 목사의 축도, 신기황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주환 목사의 사회, 엄주성 목사의 경배와 찬양, 안효광 목사의 대표기도, 최한나 자매의 특별연주, 손형식 목사의 설교, 이홍 목사의 축사, 신선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손형식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45-46절을 본문으로 “오직 초점을 맞추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성경에서 죄라고 말하는 동성연애는 지지되고, 드림법안 같은 경우는 부결되는 요즘은 계시록 19장에 나오는 것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운 때이다. 이럴 때일수록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하나님의 일꾼이 필요하다.”며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성경만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되어 성도들을 깨우고 준비시켜 나갈 것”을 격려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리버듀 한인침례교회(담임 장호열 목사)가 새로 가입을 신청했으며, 주은혜교회에 김창규 목사가 새로 부임했음이 보고됐다.
문의 : 301-526-7550(회장 최인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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