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말에 크리스천 영상제를 여는 뉴욕장로교회 청년부는 5회째를 맞는 올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7일 오후 8시 뉴욕장로교회 벧엘홀에서 진행될 영상제에 '소외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아프간 여성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이번 영상제에는 아프간 여성들을 위한 영상도 포함돼 모든 영상에 영문 자막이 들어가 아프간 여성뿐 아니라 모든 민족에 열려있다.
문화사역부 부장 황현정 자매는 "영상이라는 매체가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 복음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으면 그만큼 더 파워풀 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은 이슬람을 믿는데 그 아프간 여성들이 저희 교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복음과 하나님에 대해 접하는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기대를 밝혔다.
덧붙여 황 자매는 "아프간 여성들이 무슬림들이라 종교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예배는 안 드리기로 약속했고 말씀, 찬양, 기도도 없지만 중간의 퍼포먼스와 영상을 통해 그들도 사랑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심어주고 싶고 그들에게도 소망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청년부는 영상제를 위한 티켓을 판매한다. 무료로 진행되었던 예년과 달리 1매당 5불이다. 티켓 판매 금액은 100% 아프간 여성 단체(http://www.womenforafghanwomen.org)에 당일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의: 646-544-9096, nypc.filmfestival@gmail.com, hyunjung@gmx.de
이번 영상제에는 아프간 여성들을 위한 영상도 포함돼 모든 영상에 영문 자막이 들어가 아프간 여성뿐 아니라 모든 민족에 열려있다.
문화사역부 부장 황현정 자매는 "영상이라는 매체가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 복음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으면 그만큼 더 파워풀 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은 이슬람을 믿는데 그 아프간 여성들이 저희 교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복음과 하나님에 대해 접하는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기대를 밝혔다.
덧붙여 황 자매는 "아프간 여성들이 무슬림들이라 종교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예배는 안 드리기로 약속했고 말씀, 찬양, 기도도 없지만 중간의 퍼포먼스와 영상을 통해 그들도 사랑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심어주고 싶고 그들에게도 소망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청년부는 영상제를 위한 티켓을 판매한다. 무료로 진행되었던 예년과 달리 1매당 5불이다. 티켓 판매 금액은 100% 아프간 여성 단체(http://www.womenforafghanwomen.org)에 당일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의: 646-544-9096, nypc.filmfestival@gmail.com, hyunjung@gmx.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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